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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이화로, 이화의 글로벌 프로그램
세계가 이화로, 이화의 글로벌 프로그램 본교는 82개국 1,082개의 해외 대학·기관과 다자간 교류 협정을 맺고, 국제화 프로그램 확대, 우수 외국인 유학생 전주기 통합관리, 해외대학과 공동·복수 학위 발굴 등을 통해 글로벌 여성리더 육성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세계 유수대학의 인재들이 이화에서 개최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별한 파트너십, 이화-하버드 서머스쿨 프로그램 국제대학원(원장 Brendan M. Howe)은 여름방학을 맞아 미국 하버드대 서머스쿨(Harvard Summer School)과 공동으로 8월 17일(토)까지 8주간 ‘이화-하버드 서머스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화-하버드 서머스쿨 프로그램’은 국내 유일의 하버드대학 여름 계절학기 프로그램으로, 2006년부터 매년 여름 본교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계절학기로 개설되어 학점 이수(3학점)가 가능하고, 수료시 하버드 서머스쿨과 본교 국제대학원에서 각각 수료증이 주어져 매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올해는 ‘글로벌 코리아(Global Korea)’를 주제로 현대 한국에서 나타난 사회적 변화를 살펴보는 인류학 강의가 마련되어 다양한 전공의 하버드대 재학생 12명과 본교 재학생 12명이 수업을 수강했다.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수업 외에 비무장지대(DMZ), 안산 글로벌 다문화 센터, 제주 4.3 유적지 등 한반도의 분단 문제와 다문화 현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답사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브렌든 하우 국제대학원장은 “세계 속 한국의 다양한 변화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하버드대 학생들은 한국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각을 배우고, 이화 재학생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강의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 서머스쿨, 이화국제하계대학 국제처(처장 김인한)는 ‘2024 이화국제하계대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971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화국제하계대학은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외국학생들에게 이화 캠퍼스에서 학점 취득이 가능한 음악과 예술 특화 과목을 비롯하여 인문학, 경제학, 경영학, 공학 등의 다양한 전공 수업과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이화국제하계대학은 각 4주와 2주의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21개국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6월 28일(금)부터 4주간 진행된 세션1에는 본교와 해외 유수 대학 교수진의 수준 높은 강의가 진행됐으며, 수업 외에도 고궁 및 청와대 관람, DMZ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8월 2일(금)부터 2주 동안 진행된 세션2 참가 학생들은 수준별 한국어 수업과 한국학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들을 수강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필드트립에도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하버드대에서 온 Felicia Cucuta 학생은 “이화 국제하계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한국문화를 제대로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교류팀은 2024년 이화 국제하계대학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국제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2024년 겨울에 신설 예정인 이화 국제동계대학을 통해 겨울방학 중에도 전 세계 학생들에게 우수한 이화의 국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명문과 함께 만들어 가는, Ewha-CHUK GSP 본교와 홍콩중문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진행하는 학술·문화교류 프로그램 ‘2024 Ewha-CUHK Global Student Partnership(GSP)’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해외 대학과의 단기 특별교류 프로그램인 GSP는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 전반을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행한다. 홍콩중문대학과의 GSP는 2019년 신설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양교에서 선발된 총 16명의 학생들은 이화 캠퍼스에서 열리는 서울컨퍼런스와 홍콩중문대에서 열리는 홍콩컨퍼런스 총 2회의 컨퍼런스를 주관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했다. 올해는 ‘The Future of AI : Opportunities and Challenges’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특히 7월 25일(목)~31일(수) 일주일간 진행된 서울 컨퍼런스는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문가의 전망과 관련 사례’,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와 역사 탐방’이라는 두 가지 소주제를 설정해 AI 기술과 서울의 과거·현재·미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서윤서 씨(사회과교육과 22학번)는 “학술적인 대주제를 골자로 하면서도 특색 있는 문화 활동을 융합해 유의미하면서도 재미있는 컨퍼런스를 만들어 보고자 GSP 프로그램에 지원했다”며 “매년 다른 대주제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Ewha-CUHK GSP를 통해 최고의 국제교류 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본교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교육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첨단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융복합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여성 리더 육성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새 학기부터는 호크마교양대학 글로벌학부(2025년 신설 예정) 시범 운영을 통해 외국 학생들이 이화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글로벌 인재 확보를 통해 이화의 교육과 연구가 선순환적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세계를 무대로, 이화의 글로벌 프로그램
세계를 무대로, 이화의 글로벌 프로그램 본교는 학과·기관 별로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500여 명의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하며 이화인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이화인들은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돌아왔다. 자기주도 해외 탐사, 이화 글로벌 프론티어 학생처(처장 백은미)가 지원하는 ‘2024 하계 이화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 7개 팀이 방학 기간 유럽 및 중동 7개국을 방문해 해외 탐사 활동을 진행했다.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앞에서 E-verywhere팀 |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를 방문한 Let’xPO팀 ‘이화 글로벌 프론티어’는 도전 정신과 창의적 문제해결,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여성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단기 해외탐사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팀(4명)을 이루어 직접 탐사 주제와 계획을 수립하고, 방학 중 10박 12일 일정으로 해외 국제기구·공공기관·글로벌기업·대학교 등을 방문하며 탐사를 진행한다. 항공료와 탐사활동비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2024 하계 이화 글로벌 프론티어’에는 ‘ECC’, ‘E-ther’, ‘E-verywhere’, ‘Hey, Hi’, ‘Let’xPO’, ‘Re-con’, ‘SPORT riGht’ 7개 팀 28명이 참여해 진로연계교육, 경제금융 공교육, 위기 청소년 학습 지원 등 교육 분야는 물론 미술, 문학, 전시, 생활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심화 탐사 활동을 진행했다. 글로벌 전공심화 학습, 교수인솔 해외학습 프로그램 국제처(처장 김인한)가 지원하는 ‘2024 상반기 교수인솔 해외학습’ 프로그램 7개 팀(총 100명)도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교수인솔 해외학습 프로그램’은 전공 교수가 방학 기간 재학생을 인솔해 해외 유수 대학 및 기관과 공동수업, 세미나를 진행하는 해외 학습 프로그램으로, 계절학기 교과목 개설이나 해외 학점 이전 형식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유승철 교수팀 | 한국음악과 원영석·강효주·이수은 교수팀 사학과 정혜중 교수팀은 ‘타이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타이페이사범대학교를 비롯한 기관의 현장학습을 진행했으며, 사회복지학과 노충래 교수팀은 로마 썸머 프로그램에 참여해 ‘International Approaches to Social Issues’ 강의를 수강하며 사회복지 분야 전문실천가로서의 역량을 함양했다.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유승철 교수팀은 ‘K-푸드 커뮤니케이션과 한국-일본 문화간 소통’을 주제로, 윤호영 교수팀은 ‘커뮤니케이션 특별 연구: 한-일 문화 콘텐츠와 여성, 그 공통점과 차이’를 주제로 각각 일본 시즈오카현립대학과 오츠마여자대학교를 방문해 전공심화학습을 진행했다. 화공신소재공학과 이상헌 교수팀은 인공지능 반도체기술을 이끌어 가고 있는 대만 타이완국립대학 신소재공학과를 방문해 ‘동북아시아 반도체 소재 연구 글로벌 필드 트레이닝’를 진행했다. 한국음악과 원영석·강효주·이수은 교수팀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을 방문해 강연과 워크숍 공연으로 구성된 ‘K-Music 라운드 트립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했다. 디자인학부 이지은 교수팀은 홍콩폴리텍대학교 학생들과 도시재생 및 리모델링 아이디어 작업 등 팀 작업을 진행하며 교류하는 ‘공간디자인 글로벌 워크숍’을 진행했다. 해외에서 쌓는 실무 경험, 글로벌 인턴십 인재개발원(원장 서선희)은 재학생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올 여름방학을 포함해 총 60여 명(2021-2024 상반기)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미국·캐나다를 비롯해 프랑스·독일·아이슬란드 등 유럽, 홍콩·호주 등 아세안 지역을 비롯해 12개국에 파견됐다. 글로벌 인턴십 협업기관(업) 인재개발원은 국립국제교육원 WEST, 국제이주기구(IOM),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CNN SEOUL, 세종학당 등 다양한 기관(업)과 협업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비즈니스 환경에서 문화적 수용성을 기르고, 업무 분야에 대한 전문기술과 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과목 학점 인정(근무기간별 최대 15학점) 및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해외 업무 경험을 통해 본인의 경력과 진로 설계를 구체화하며 국제적 감각과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본교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교육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첨단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융복합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여성 리더 육성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새 학기부터는 호크마교양대학 글로벌학부(2025년 신설 예정) 시범 운영을 통해 외국 학생들이 이화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글로벌 인재 확보를 통해 이화의 교육과 연구가 선순환적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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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세상의 앞에서 시대를 선도해온 이화.
1886년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이후 한 세기 넘게 여성의 가능성을 넓혀온 이화는 미래의 혁신이 가져올 새로운 내일의 변화를 맨 앞에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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