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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충북대-충북도립대와 함께 공유 혁신 프로그램 출범식 개최
본교, 충북대-충북도립대와 함께 공유 혁신 프로그램 출범식 개최 지자체-대학 연계 공유혁신사업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3개 대학 학생들, 괴산 지역 주민 참여하는 ‘Healing with Nature: 몸챙김, 마음챙김 워크숍’ 개최 본교는 8월 11일(목) 충북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와 함께 괴산군에 위치한 본교 고사리수련관에서 ‘3개 대학 공유 혁신 프로그램 출범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이문순 충북대 기획처장, 송인헌 괴산군수, 김은미 본교 총장, 공병영 충북도립대총장, 정초시 충북연구원장 이날 출범식은 올 1월 본교와 충북대, 충북도립대, 괴산군, 충북연구원이 ‘고사리수련관 활용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 이후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본교 김은미 총장과 충북도립대 공병영 총장, 충북대 이문순 기획처장을 비롯해 송인헌 괴산군수, 정옥자 괴산군의회 부의장, 정초시 충북연구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3개 대학 공유 혁신 프로그램’의 첫 번째 단기 프로그램인 ‘Healing with Nature: 몸챙김, 마음챙김 워크숍’에 참여하는 3개 대학의 학생들과 괴산 지역 주민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은미 총장은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과 혁신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의미에서 이번에 출범하게 된 ‘3개 대학 공유 혁신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수요와 대학의 교육 및 연구역량이 결합된 도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으로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3개 대학 공유 혁신 프로그램’은 충청북도 괴산군을 중심으로 본교와 충북대, 충북도립대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혁신적인 협력 프로그램으로, △3개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3개 대학과 충북 괴산 지역을 잇는 지식 공유 생태계 구성 △3개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혁신 사례 창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학-지역 연계를 통한 공유 혁신의 시작을 알린 이날 ‘Healing with Nature: 몸챙김, 마음챙김 워크숍’은 각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담은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개 대학에서 선발된 36명의 학생들은 자연환경에서의 안전사고 유형 및 응급처치방법을 배울 수 있는 ‘자연에서 살아남기: 자연 속 안전교육’, 고사리수련관 주변 생태 탐사 및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는 특강 ‘지금 자연은: 자연으로 떠나는 소리 여행’, 숲을 산책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내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더 숲 더 자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자연에서 살아남기’ 심폐소생술 실습 | 장이권 교수 특강 ‘지금 자연은’ | 산림치유 프로그램 ‘더 숲 더 자람’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22학번 김소은 씨는 “바쁜 도시속의 생활에 잠깐이나마 눈을 돌리고 휴식이 필요했는데 ‘몸챙김 마음챙김 워크숍’ 덕분에 자연을 접하며 제 마음을 돌아볼 수 있었다”며 “다양한 전공, 학번, 그리고 나이 불문하고 함께 모여 친해지고 알아갈 수 있어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본교는 지난 7월 관-학 협력 봉사의 일환으로 ‘배꽃나눔실천단’ 1기 38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3박4일간 충북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초·중생 교육봉사, 어르신 사진촬영, 디자인 재능 나눔 등 다양한 주제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 기반의 이화 가치 나눔과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대상 나눔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온-오프라인 학습 프로그램 운영, 사회공헌 실천 프로그램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함영림 교수, 본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11억여 원 기부
함영림 교수, 본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11억여 원 기부 음악대학 건반악기과 함영림 교수(피아노·80년 졸)가 ‘이화 2030+발전기금’ 및 ‘함영림중강당환경개선기금’에 총 10억 원 상당의 ㈜오뚜기 주식을, ‘음악대학100주년기념발전기금’에 1억 원을 쾌척했다. 또한 매년 500만 원의 ‘함영림피아노실기우수자지원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김은미 총장과 함영림 교수 함영림 교수는 1985년 음악대학 건반악기과에 부임해 37년 간 음악가이자 교육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대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본교 음악대학장, 공연예술대학원장을 역임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폴란드 크라쿠프 필하모니, 독일 Essen Folkwang Orchestra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과 국내, 독일, 이태리 등지에서 수십 차례의 독주회 및 실내악, 피아노듀오 등 다양한 연주활동, 서울음악대상 수상 등을 통해 음악적 업적을 인정받았다. 8월 말 정년퇴임을 앞둔 함영림 교수는 학교와 음악대학의 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아 후원을 결정했다. 이번 후원 중 ‘이화 2030+ 발전기금’은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이화 비전의 밑거름으로 사용된다. ‘음악대학100주년기념 발전기금’은 2025년 100주년을 맞이하는 음악대학의 발전과 기념사업 준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매년 건반악기과 이화 콩쿠르 피아노 부문 입상자에게 수여되는 500만원의 장학금은 음악대학 후학양성에 큰 힘을 싣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100주년을 맞이하는 음악대학 | 현. 대학원관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중강당 함영림 교수는 특히 1935년 음악관(현. 대학원관)으로 세워져 한 세기 가까이 다양한 행사 장소로 사용되고 있는 대학원관 중강당 보수에 큰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신촌 캠퍼스 초기 건물로 본관과 함께 지어진 음악관(현. 대학원관)은 1925년 설립된 음악과가 사용한 건물로 당시 전교생 수용이 가능한 대강당(현. 중강당)이 설치됐으며, 이화에 1만 달러를 기증한 에머슨 부인을 기념해 ‘에머슨 채플’로 명명되었다. 중강당은 채플, 부흥회, 졸업식, 음악회, 문학의 밤 등 교내 다양한 행사 진행되며 이화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공간으로, ‘함영림중강당환경개선기금’을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생전 이화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며 이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부친(故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을 기념하여 고인의 생신인 6월 15일에 맞춰 기부를 했다는 함영림 교수는 “기부에 대해 아버지 생전에 말씀을 드렸고 아버지와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또한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영림 교수는 “유명 연주자들도 연주홀로써 높게 평가하는 중강당이 계속 연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중강당의 역사적 가치 보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7월 26(화) 본관에서 개최된 기금전달식에서 김은미 총장은 “학장 등 많은 보직을 수행하며 교수로서 헌신해 주셨으며, 특히 대를 이어 학교를 후원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하고 “후원해주신 발전기금을 토대로 이화비전 2030+ 발전전략의 주요 과제와 사업 추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중강당환경개선기금은 중강당의 역사를 잘 보존하며 실제로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보수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신경식 대외부총장, 김은미 총장, 함영림 교수, 박신화 음악대학장, 이혜선 대외협력처장, 최남경 대외협력처부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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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이후 한 세기 넘게 여성의 가능성을 넓혀온 이화는 미래의 혁신이 가져올 새로운 내일의 변화를 맨 앞에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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