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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소 2.0 '멀티스케일 물질 및 시스템 연구소(IMMS)' 출범
국가연구소 2.0 '멀티스케일 물질 및 시스템 연구소(IMMS)' 출범 기초과학-공학 융합 통해 인류 난제를 해결하는 혁신 글로벌 메가 플랫폼 구축 연간 100억 원씩, 10년간 총 1,000억 원 규모의 사업비 수주 본교는 1월 22일(목)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멀티스케일 물질 및 시스템 연구소(Institute for Multi-scale Matter and Systems, 이하 IMMS) 개소식’을 개최하고 미래 전략기술을 선도해 갈 국가연구소(NRL2.0) 출범을 알렸다. IMM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 지원하는 ‘2025 국가연구소(NRL 2.0) 사업’에 선정된 연구소로, 화학·물리·신소재·인공지능 등 학문 간 경계를 허무는 초경계적 융합 연구를 통해 원자·분자 수준의 소재 설계부터 나노·마이크로 구조 및 시스템 구현에 이르는 멀티스케일 통합 연구·기술 개발의 혁신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IMMS는 향후 10년간 연간 100억 원씩 총 1,000억 원 규모의 블록펀딩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실험·이론·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연구를 결합해 차세대 에너지 소재, 기능성 신물질, 지능형 시스템 등 국가첨단전략분야에서 선도적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문회리 IMMS연구소장, 이향숙 총장 개소식은 이향숙 총장,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문회리 IMMS연구소장 등 교내 인사를 비롯해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이종찬 동우화인켐 대표이사, 김주성 LiBEST 대표 등 정부기관 및 학계·산업계 인사 등이 두루 참석한 가운데 문회리 IMMS 연구소장의 개회사와 이향숙 총장의 환영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요 인사의 축사에 이어 연구소 소개, 지정서 및 현판 증정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향숙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연구소 선정과 멀티스케일 물질 및 시스템 연구소의 출범은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이화의 역할을 한층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하며 “이화는 IMMS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연구소로서 에너지·환경 등 인류가 직면한 복합적 난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세계적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이 전환기를 맞는 2026년, 이화여대가 지금까지 쌓아온 학문적 깊이를 바탕으로 좋은 연구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으며,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은 “이화여대가 국가연구소와 대학기초연구소 지원사업 G-LAMP를 바탕으로 대학 연구에 혁신을 이루어내는 선도적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멀티스케일 물질 및 시스템 연구소가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한국연구재단 또한 국가연구소가 성공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연구소 소개에서 문회리 IMMS 연구소장은 ‘One Platform, Infinite Impact’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물질 및 시스템 분야 세계 선도 연구성과 창출 ▲초경계적 소재 공정 난제 연구 플랫폼 구축 ▲글로벌 과학 인력 양성 파이프라인 가동이라는 3대 목표를 소개했다. 특히 AI 기반 정밀 소재 설계 기술을 활용하여 기후·에너지 및 첨단 반도체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는 ‘소재 시스템 기술 통합혁신 K-HUB’ 구축, 그리고 인공지능 자율실험실 구축 계획을 공유했다. 문회리 연구소장은 "IMMS는 하나의 연구소 개소를 넘어 대학의 창의적인 연구 역량과 출연연의 인프라와 축적된 경험, 국가의 연구 정책이 현장에서 연결되는 출발점"임을 강조하고, “국가 중장기 전략에 부합하는 소재와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글로벌 협력을 바탕으로 정부가 신뢰할 수 있는 국가연구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창립 140주년을 맞이한 본교는 IMMS 개소를 계기로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국가연구소를 중심으로 글로벌 공동연구와 첨단분야 우수 연구자의 발굴·지원·육성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향숙 총장, 미국 남가주·북가주 동창 및 실리콘밸리 주요 기업·기관 방문
이향숙 총장, 미국 남가주·북가주 동창 및 실리콘밸리 주요 기업·기관 방문 이향숙 총장은 1월 9일(금)부터 1월 12일(월)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방문하여 동창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기업 및 연구소를 방문해 본교 발전을 위한 글로벌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창립 140주년을 맞아 ‘새 시대 새 이화’의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글로벌 명문 사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동창회 남가주 및 북가주 지회 동창들과의 만남, ‘새 시대 새 이화’ 비전 공유 이향숙 총장은 1월 10일(토) 총동창회 남가주지회(회장 김성은, 과학교육·88졸)와 11일(일) 북가주지회(회장 박명정, 자수·80졸)가 주관한 환영 행사에 연이어 참석했다. 행사에는 각 50여 명의 동창들이 참석해 모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연대감을 나누었다. 총동창회 남가주지회 및 북가주지회 환영 행사 이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타국에서도 이화의 정신을 실천하며 이화를 빛내고 있는 동창들이야말로 이화의 가장 큰 자부심”이라며 감사를 전하고, 본교의 주요 비전과 창립 140주년 기념 모금 캠페인을 설명했다. 이에 남가주 및 북가주 동창들은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했다. 참석자들은 본교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정성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본교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더불어 이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구호를 외치며 이화의 발전적 미래를 함께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가주지회 및 북가주지회 차세대 동창 미팅 또한 남가주와 북가주에서 별도로 마련된 ‘차세대 동창’ 모임은 미래 이화 네트워크의 확장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 총장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젊은 동문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는 한편, 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교 차원의 지원과 네트워크 강화를 약속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당부했다. 공식 행사 외에도 이 총장은 20여 건에 달하는 주요 동창들과의 개별 만남을 이어갔다. 이 총장은 동창들과의 만남을 통해 본교의 현안과 비전을 공유하고, 창립 140주년 기념사업 등 본교 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김동우 동창(시청각·67졸) | 이숙현 동창(가정·67졸) | 현정옥 동창(간호·67졸) 주요 동창들과의 만찬 및 개별 회동에서도 모교를 향한 각별한 애정이 빛났다. 이 총장이 제시한 ‘EWC 건립’ 및 ‘창립 140주년 기념사업’의 비전에 깊이 공감한 동창들은, 후배들과 모교의 미래를 위해 써달라며 잇달아 소중한 발전기금 후원을 약정했다. 이번 순방은 동창들의 변함없는 모교 사랑을 재확인하고, ‘새 시대 새 이화’를 위한 든든한 재정적·인적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 총장은 일정을 마무리하며 “이화의 든든한 후원자인 미주 지역 동창들의 뜨거운 애교심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이번 만남이 이화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었음을 강조했다. 실리콘밸리 주요 기업 및 연구소 방문, 미래 인재 양성 및 연구 협력 모색 이 총장은 북미주 동창회 일정에 이어서 미주 방문 마지막 날인, 1월 12일(월), 세계 혁신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를 잠시 찾아 구글, SRI 인터내셔널(Stanford Research Institute International), 애플, 스탠포드 HAI(Stanford Institute for Human-Centered Artificial Intelligence) 등 주요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를 방문했다. 구글 본사 재직 동창들과 함께 | SRI 인터내셔널 필립 폰 구겐버그 사업개발 책임자와 이향숙 총장 이 총장은 먼저 구글에 재직 중인 이화 동창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글로벌 테크 기업에서의 활약을 격려하고 이들이 이화와 기업을 잇는 가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SRI 인터내셔널을 방문해 필립 폰 구겐버그 사업개발 책임자와 윤인선 동창(신문방송·01졸)을 만나 첨단 기술 분야의 R&D 협력, 창업 및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애플 본사의 토르 마이렌 마케팅 부문 부사장과 접견하여 글로벌 브랜드 전략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이향숙 총장과 애플 토르 마이렌 마케팅 부문 부사장 |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스탠포드 HAI 제임스 랜디 연구소장, 이향숙 총장 마지막 일정으로 스탠포드 HAI(Human Centered AI)를 방문한 이 총장은 제임스 랜디 연구소장을 만나 AI 연구의 세계적 흐름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제임스 랜디 소장은 과거 이화여대를 방문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이화와의 각별한 유대감을 표했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이화와 스탠퍼드 HAI 간의 관계를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연구 파트너십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실리콘밸리 방문은 이화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존의 인문·예술 분야를 넘어 첨단 이공계 분야로 확장하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이향숙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140년 이화의 전통과 AI 등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명문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강력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향후 실리콘밸리 주요 기관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화의 이공계 연구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새 시대 새 이화’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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