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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식

우현애 연구교수, 최선 교수팀 수상 소식

  • 작성처
  • 등록일2010.10.14
  • 22386
우현애 연구교수, ‘제2회 바이오니아 차세대 연구자상’ 대상 수상

본교 일반대학원 생명·약학부 우현애 연구교수가 ‘제2회 바이오니아 차세대 연구자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선정하고 생명공학기업 ‘바이오니아’가 후원하는 ‘바이오니아 차세대 연구자상’은 분자생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국내 젊은 생명과학자를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우 박사는 본교 학부 및 석·박사 과정을 거쳐 현재 생명·약학부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3년 미국의 과학전문지 ‘Science’지에 Prx 관련 논문을 게재했으며, 2010년에는 이서구 석좌교수와 공동으로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의 인체 내 작동원리를 밝혀낸 논문을 'Cell'지에 발표하는 등 그동안 이 분야 연구에서 두각을 보여왔다.

시상식은 10월 8일(금)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기념포스터 전시와 함께 진행됐다.


약대 최선 교수팀, 국제 약물설계 심포지엄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9월 19~24일, 그리스의 로도스 섬에서 열린 ‘유럽 QSAR 심포지엄(18th Euro QSAR Symposium, ‘Discovery Informatics & Drug Design)’에서 약학과 최선 교수가 이끄는 약대팀[이진희(생명·약학부 박사과정), 김보연(생명·약학부 석사졸업)]이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본교 팀은 국가핵심연구센터(NCRC)인 '세포신호전달계 바이오의약 연구센터'와 '21C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뇌기능활용 및 뇌질환치료기술 개발연구사업)' 및 'BK21(통합생명과학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연구·발표한 '컴퓨터 상에서 기계학습(machine learning)법을 이용한 싸이토크롬 P450 리간드의 분류 모델 연구'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컴퓨터를 이용한 신약개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회 중 하나인 ‘화학정보학과 정량적구조-활성상관관계 학회(Cheminformatics and QSAR Society)'가 주관하고 '유럽 의약화학회'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 44개국에서 Pfizer, GSK 등 글로벌제약회사 및 세계 유수의 대학과 연구소의 분자모델링과 컴퓨터를 이용한 약물설계 전공자들이 참석해 열띤 연구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