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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학과 소식

이화여자대학교 창업팀 D.A.L.,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청청콘> 대상 수상

이화여자대학교 창업팀 D.A.L.(디에이엘)이 스마트 월경솔루션 플랫폼 ‘달채비’ 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분야 창업경진대회 <청청콘>에서 생활소비 분야 대상(상금 1억 2000만원)을 수상했다.

박영선 장관으로부터 대상과 상금을 수상하는 D.A.L. 공동대표 정주원 씨


‘청청콘’은 ‘선배 청년 창업가가 후배 청년 창업가를 이끄는 창업 콘테스트‘의 약자로, 청년(만 29세 이하)들의 기발한 비대면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3차 추경 예산으로 신규 편성된 창업경진대회이다.


‘청청콘’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창업 분야를 스마트 헬스케어, 교육, 비즈니스·금융, 엔터테인먼트, 생활소비, 물류유통 등 6대 비대면 분야로 제한하고 스타트업계를 선도하는 선배 청년 창업가들이 평가위원과 멘토로 참여해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의 아이템을 평가했으며, 총 783개팀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달채비 웹사이트


D.A.L.은 본교생 정주원 씨(경영∙14), 김한나 씨(경영∙15), 김은하 씨(환경공학∙16)가 공동대표로 있는 팀이다. 작년 11월 미래혁신센터의 LEAP 소그룹 활동 지원을 받아 본교에서 월경박람회를 개최한 후 창업을 시작해, 여성의 월경 타입과 패턴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월경 제품과 의학솔루션을 제공해주는 플랫폼 ‘달채비’를 기획, 개발하고 있다. ‘달채비’는 현재까지 중소기업벤처부 예비창업패키지,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 NAVER D2SF CAMPUS TECH ATTACT 경진대회, KINGO-GA KOREA AIBI리그 경진대회, 서울 캠퍼스타운 투자유치 대회 등 수많은 지원사업과 경진대회를 휩쓸면서 그 시장성과 가치를 인정받은 아이템으로, 5월부터 시작한 웹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 2월 초 정식 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


공동대표 정주원∙김한나∙김은하 씨는 “이화의 가치에서 시작한 팀이니 만큼 여성의 보다 나은 일상생활을 기술로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많은 이화인들의 응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