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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학과 소식

제61회 변리사시험, 이화인 9명 최종 합격 N

  • 등록일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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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변리사시험에서 본교 재학생 및 졸업생 9명이 최종 합격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1월 19일(화) 제61회 변리사 2차 시험에 총 1,149명이 응시해 200명(17.4%)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18.72%)에 비해 하락한 수치로, 최근 3년간 합격률이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합격자 중 여성 합격자 비중도 75명(37.5%)로 지난해(41.1%) 대비 소폭 감소했다. 본교 합격자 8명 전원은 변리사·기술고시반 소속으로, 단과대학별로 자연과학대학 1명, 공과대학 4명, 사범대학 1명, 스크랜튼대학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허전문 변호사인 변리사는 산업재산권을 위한 출원 대행이나 소솔 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대표적인 전문 직종 중 하나다. 본교는 2005년부터 변리사시험 준비반을 운영해 왔으며, 2010년 4월부터 변리사시험과 국가공무원 5급(기술직) 준비를 위한 전용 고시반을 이화-SK텔레콤관에 신규 개설하여 전용 학습실 제공, 도서 구입, 학원 강의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본교생의 대외 경쟁력을 키우는 데 노력하고 있다. 


[제61회 변리사시험 합격자 명단]

강주희(뇌인지과학), 권자영(뇌인지과학), 김미래(과학교육), 김연수(휴먼기계바이오공학), 박미소(뇌인지과학), 박주혜(전자전기공학), 우정연(휴먼기계바이오공학), 윤수인(물리학), 하희진(전자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