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은아 음악대학장, '음악대학 100주년 기념 발전기금' 1억 4천만 원 기부 N
- 등록일2026.04.16
- 51
곽은아(한국음악 85졸)
본교는 4월 10일(금) 교내 본관에서 기금전달식을 열고, 곽은아 음악대학장(한국음악 85졸)으로부터 ‘음악대학 100주년 기념 발전기금’ 1억 4천만 원을 기부받았다.

이날 기금전달식에는 기부자인 곽은아 학장을 비롯해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처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박은영 대외협력처부처장, 김은희 음악대학부학장 등 교내 주요 인사가 참석해 감사를 전했다.

(왼쪽부터)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처장, 이향숙 총장, 곽은아 음악대학장, 김은희 음악대학부학장, 박은영 대외협력처부처장
곽은아 학장은 본교 한국음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본교에 부임해 후학을 양성하면서 모교와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곽 학장의 누적 기부액은 이번 1억 4천만 원을 포함해 약 3억 4,400만 원에 달한다. 현재 본교 발전후원회 위원 및 이화 창립 140주년 기념행사 공연 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향숙 총장은 “그동안 이화를 위한 애정과 사랑으로 큰 기여에 앞장서신 곽은아 학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년 음악대학 100주년 기념사업 역시 학장님의 헌신적인 도움 덕분에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 총장은 “기부를 실천하시는 데엔 학교를 깊이 사랑하는 마음은 물론. 이화와 음악대학의 발전을 위한 학장님의 헌신이 그 배경에 있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학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선한 영향력이 되어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창립 140주년을 향한 여정에 많은 지혜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곽은아 학장은 “1981년 이화에 입학해 정년퇴임까지 생각하면 무려 46년을 이화에서 보내게 된다”고 회고하며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곽 학장은 “마음과 경제적인 보탬이 함께 가야 한다고 늘 생각해 왔으며, 총장님께서 창립 140주년을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이 시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 음악대학 100주년 기념사업이 선배 학장님과 교수님들의 노고 덕분에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듯, 이번 기부가 향후 음악대학 120주년을 준비하는 든든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음악대학의 발전이 곧 이화의 발전이라는 믿음으로, 기부금이 우리 후배들을 위해 좋은 곳에 잘 쓰이기를 소망한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