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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하계 교무위원 및 주요 보직자 워크숍, 전체 교수·직원회의 개최

  • 작성처
  • 등록일2022.08.24
  • 4893

3년 만의 전면 대면학기 개강 앞두고 보직자, 교수, 직원 등 구성원 만나 새 학기 준비

  

본교는 2022학년도 2학기를 앞두고 교무위원 및 주요 보직자 워크숍, 전체교수회의 및 전체직원회의를 차례로 개최했다.

기획처는 8월 16일(화) ‘2022학년도 하계 교무위원 및 주요 보직자 워크숍’을 LG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안선희 교목실장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총장 말씀에 이어 김정선 학사부총장, 신경식 대외부총장, 한유경 대학원장의 주제 발표 및 질의응답,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김은미 총장은 지난 1년 반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선도적인 교육‧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교육, 연구, 그리고 캠퍼스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비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어 18일(목)에는 교무처가 주관하는 ‘2022학년도 하계 전체교수회의’가 김영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안선희 교목실장의 개회예배, 신임 교무위원 및 신임교수 소개, 총장말씀, 이화형 교육모델 THE BEST 추진 현황, 캠퍼스 마스터플랜 추진 계획, 대학원 혁신 방안 주제발표와 업무보고, 정년퇴임교수 환송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오른쪽) 말씀을 전하는 김은미 총장

  

김은미 총장은 말씀을 통해 대학을 둘러싼 시대적·세계적 변화 속에 최고 지성의 전당으로서 이화가 가져야 할 소명과 나아가야 할 길에 “이화는 4차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대학의 변혁에 순응하고 따르는 것을 넘어서서, 인문‧사회‧예술적 연구와 교육이 융합된 미래 인재를 육성하여 세계의 평화적 발전에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학교의 소식과 함께하고 ‘지속가능사회를 선도하는 창의혁신 플랫폼’의 비전 하에 추진 중인 이화 비전 2030+ 발전계획의 주요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창립 150주년을 바라보며 이화 역사 기록을 통해 이화의 정신을 기리고, 캠퍼스 마스터플랜 추진을 통해 미래지향적 캠퍼스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19 이후 캠퍼스 정상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이번 학기는 이화가 선도적인 교육 및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중요한 기회로, 이화의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제 발표하는 김정선 학사부총장, 신경식 대외부총장, 한유경 대학원장 | (왼쪽부터) 신하윤 교무처장, 함영림 교수, 김은미 총장, 이명선 교수, 안선희 교목실장

  

이어 김정선 학사부총장의 ‘이화형 교육모델 THE BEST 추진 현황’, 신경식 대외부총장의 ‘캠퍼스 마스터플랜 추진 계획’, 한유경 대학원장의 ‘대학원 혁신 방안’ 주제 발표가 진행됐으며, 업무보고 시간에는 신하윤 교무처장, 정제영 기획처장, 박인휘 총무처장, 이향숙 연구처장, 김정태 정보통신처장이 부서별 주요 현안 및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환송예배로 마무리 됐으며, 건반악기과 함영림 교수와 융합보건학과 이명선 교수가 퇴임교수를 대표해 인사를 전했다.

19일(금)에는 총무처 주관 하에 ‘2022학년도 하계 전체직원회의’가 ECC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총장 말씀과 직원 표창, 신임직원 소개에 이어 학사부총장, 대외부총장, 대학원장의 주제 발표 및 주요 부처 업무보고, 퇴직 직원 환송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미 총장은 말씀을 통해 주요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팬데믹 상황에서도 원활한 학사 관리와 행정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2학기 개강과 관련해 “씨젠의 협조 하에 'Ewha Safe Station'을 연장 운영하고, ‘일상회복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만큼 전면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는 새 학기에 안전한 학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