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다우리' 신입생 멘티 모집
- 작성처
- 등록일2009.01.14
- 20778
학생상담센터는 1월16일(금)부터 2월 13일(금)까지 2009학년 1학기 '이화다우리'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티를 모집한다. '이화다우리'란 1명의 멘토 선배와 3명의 멘티 신입생이 한 팀을 이루어 한 학기동안 팀모임 등을 통해 멘토링하는 프로그램.
신입생들은 멘토 선배를 통해 낯선 대학생활에 적응하고, 대인관계·학업·특강·미래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재학생 멘토들은 신입생 후배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리더십을 키우고,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신입생들은 멘토 선배를 통해 낯선 대학생활에 적응하고, 대인관계·학업·특강·미래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재학생 멘토들은 신입생 후배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리더십을 키우고,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2007년부터 시작되 현재까지 178명의 멘토와 519명의 멘티를 배출한 '이화다우리'는 이화인으로서의 소속감과 만족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신입생과 재학생들 사이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제3기 멘티로 활동했던 신미선(분자생명과학부·08) 씨는 "이화다우리는 친절한 멘토 선배뿐 아니라 멘티 동기들과도 만날 수 있어 인간 관계를 넓히고 학교의 다양한 정보들과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1학년이라면 꼭 한번 해봐야 할 필수 프로그램"으로 '이화다우리'를 적극 추천했다. 1기 멘티로 활동하면서 받았던 도움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어, 4기 멘토로도 활동했다는 임소연(의류학·07) 씨는 "멘티일 때는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멘토일 때는 신입생들을 보면서 대학생활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4기 멘토로 활동한 서유진(컴퓨터정보통신·07) 씨는 "이화에서의 생활이 개인주의적이라고 생각만 하기 보다는 활동적으로 교내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얼마든지 좋은 기회가 있다"며 특히 멘토링 프로그램은 선후배간의 돈독함을 느낄 수 있고, 멘토나 멘티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학생상담센터는 작년말 재학생 멘토 50명을 모집해 탄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단대별 모임, MT 등을 통해 '이화다우리'가 멘토와 멘티 1대1의 관계를 넘어 보다 넓은 관계를 맺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화다우리' 모집 공고 자세히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