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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뉴스

교수 수상 소식 - 성태제, 이공주복 교수

  • 작성처
  • 등록일2009.01.05
  • 18625
교육학과 성태제 교수가 정부업무 평가를 통해 정책의 질을 고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물리학과 이공주복 교수는 '제7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하는 등 수상 소식이 이어졌다.
성태제 교수 '홍조근정훈장' 수상

교육학과 성태제 교수는 12월 26일, 정책평가위원과 정부업무평가위원으로 중앙행정기관의 주요정책과제와 관리대상업무 대한 평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책의 질을 고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성교수는 2002년 8월에서 2005년 4월까지 본교 입학처장과 교무처장을 역임했으며, 국무조정실 정책평가위원, 교육인적자원부 정책자문위원, 한국교육평가학회장, 정부업무평가위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평가기획위원,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연구기관 평가단 단장, 교육과학기술부 중점정책연구소 평가단 단장 등을 역임하며 평가전공자로서 정부업무 평가를 통해 각 부처의 우수 정책 개발에 기여해왔다.



이공주복 교수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 수상

본교 물리학과 이공주복 교수(전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장)가 '제7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이하 미지상)' 과학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미지상'은 미래 여성지도자를 발굴하기 위해 시민운동, 법조계, 경제계, 문화예술계, 과학기술계 등 각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50세 이하의 여성들을 선정·격려하는 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활약하는 것은 물론 여성 권익 및 사회 공익에 헌신하는 미래의 여성 리더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교수는 2007년 9월 전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장으로 취임한 이래, 경력개발 특강, 역할모델 제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과학기술인간의 교류를 지원하는 'WIST 나비캠페인'을 추진하며 과학기술인 양성 및 지원에 힘써왔다.

올해 7회를 맞은 미지상은 지난 2001년 제정되어 지금까지 여성 리더 60여 명을 발굴해, 수상자들은 현재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하고 있다. 시상식은 1월 13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각계 주요 인사와 역대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