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석좌교수,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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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07.08.02
- 14849
최진호 석좌교수(나노과학부) 올해의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으로 뽑혀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2002년부터 선정해온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은 청소년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이들을 중심으로 매년 10명 내외가 발표된다. 선정 기념식은 8월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린다.
본교 최진호 석좌교수(나노과학부)가 7월 23일, 한국과학문화재단으로부터 ‘2007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으로 선정됐다. 최 교수는 세계 최초로 나노-DNA 바코드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나노기술과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해 왔다. 또 280편이 넘는 국제 논문을 발표했으며 취득 특허수가 50여개에 달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지난 4월에는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로부터 제 5회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2002년부터 선정해온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은 청소년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이들을 중심으로 매년 10명 내외가 발표된다. 선정 기념식은 8월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