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재학생팀, ‘ 한경 경제논문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작성처
- 등록일2007.07.25
- 14428
본교 재학생팀, ‘ 제 5회 한경 대학(원)생 경제논문 공모전’ 우수상 수상
「언론에서 부동자금이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의 변동성을 높인다는 문제제기가 잇따르는 가운데 그 상관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해보고 싶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연구 결과 시중의 대규모 단기자금은 실제로 자산 시장 변동성을 높이는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이같은 연구는 외환위기 이후 한국 경제의 특징적 현상인 단기자금 증가를 통한 자산가격의 변동성 확대를 설명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의성 있는 주제 선정과 참신하고 비주얼한 편집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준비기간이 촉박해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도교수님(김세완 교수·경제학)를 비롯해 여러 교수님들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 는 두 사람은 향후 금융계의 리더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왼쪽부터) 이주희, 정성진 씨 |
본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이주희·정성진 씨(경제학과·3학기)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 5회 한경 대학(원)생 경제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논문 주제는 단기자금이 자산 가격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 |
「언론에서 부동자금이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의 변동성을 높인다는 문제제기가 잇따르는 가운데 그 상관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해보고 싶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연구 결과 시중의 대규모 단기자금은 실제로 자산 시장 변동성을 높이는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이같은 연구는 외환위기 이후 한국 경제의 특징적 현상인 단기자금 증가를 통한 자산가격의 변동성 확대를 설명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의성 있는 주제 선정과 참신하고 비주얼한 편집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준비기간이 촉박해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도교수님(김세완 교수·경제학)를 비롯해 여러 교수님들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 는 두 사람은 향후 금융계의 리더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