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박물관 '2005 올해의 예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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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05.12.20
- 13242
본교 박물관 창립 70주년 특별기획전 '2005 올해의 예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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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넘어선 울림: 전통과 현대' 자세히 보러가기
| 박물관 창립 70주년 특별기획전 '시간을 넘어선 울림: 전통과 현대'(2005년 5월 31일 ~ 7월 30일/총괄기획: 前 윤난지 관장)가 '2005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예술상'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국무총리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2,000여편의 추천작 가운데 문학·미술·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다원예술 7개 분야 각 5팀씩 총 35팀이 선정되었다. 「시간을 넘어선 울림: 전통과 현대」은 미술 부문 '올해의 예술상'에 선정되 기념 트로피와 상금 3천만원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본교 박물관의 우수한 기획력과 양질의 전시감각을 공인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학박물관 가운데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수상함으로써 문화의 흐름을 선도하는 대학박물관의 범례를 제시하였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시상식은 12월 19일(월·오후 6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렸으며, 박물관을 대표해 오진경 관장(미술사학과)이 시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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