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캠퍼스, 학생 만족도 향상 위한 캠퍼스 변화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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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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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학생들의 의견과 요구를 대학 운영에 적극 반영하며 교육과 수업, 캠퍼스 시설, 학생 복지와 장학, 진로 지원 등 대학생활 전반에 걸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생과 학교 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과 제도에 반영함으로써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캠퍼스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생들의 수업 선택권과 학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교과목 개설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전임교원 확충을 지속하고 있으며, 2027학년도 전임교원 채용을 진행 중이며, 2026학년도 2학기 수업 개설 과정에서는 각 단과대학이 학생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도록 하고, 중대한 질병으로 인한 결석 시 출석 인정에 필요한 증빙서류 기준을 완화했다. 향후 2028학년도 교육과정 개편 과정에서도 재학생 만족도 조사와 간담회 등을 통해 학생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채플 시간대 다양화 등 학생들의 요구를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캠퍼스 공간과 시설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강의실과 로비, 휴게공간 등 노후 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ECC 화장실 리모델링, 학생문화관 수면휴게실 개선, 학습·휴게공간 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야간 보행환경과 경사로, 도로 등 캠퍼스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장애학생을 위한 이동·학습 환경도 개선하는 등 다양한 구성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캠퍼스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기숙사 생활환경과 운영 방식도 학생 편의를 중심으로 개선했다. 2026학년도 2학기부터 기숙사 출입 통제 시간을 기존 자정에서 오전 1시로 변경하고, E-House와 오뚜기국제관에 무선 네트워크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공용공간의 가구와 노후 물품을 교체하고 청소기 무인 대여를 시범 운영하는 등 기숙사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장학 및 진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단과대학 특성화 장학금을 확대하고 학·석·박 통합연계과정 장학금과 전일제 박사과정생 대상 ‘우수박사(N)’ 장학금을 신설했다. 졸업생 네트워크를 활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고시 및 전문직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확대했다. 법학전문대학원 진학반을 신규 설치해 시범 운영하는 한편, 국가고시 가이드북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CPA Day’, ‘법가길’, ‘고멘토’ 등 학생과 선배를 연결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험 준비와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해외 교환·방문학생 프로그램과 관련 장학제도도 확대하고 있다. 해외 파견 인원은 2023년 894명에서 2025년 991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2026년에는 약 1,000명이 해외 파견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협정교 발굴과 파견 국가 다변화, 해외연수 관련 장학제도 확대 등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경험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학생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있다. 본교는 교내 21개 부서가 참여하는 학생-학교 실무협의와 단과대학별 학장간담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건의사항 처리 과정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화에 바란다’ 시스템도 개선했다. 오는 10월에는 총장간담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대학 운영과 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화포탈시스템 내 ‘학생소통 게시판’의 「2026학년도 학생과 함께하는 이화 캠퍼스 변화 보고」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생 중심의 지속적인 개선 노력은 교육·대학생활 만족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2025학년도 교육만족도 조사에서 학부 재학생 종합만족도지수는 전년보다 2.43점 상승한 77.29점, 대학원 재학생은 3.44점 상승한 78.98점을 기록했다. 또한,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국내 4년제 사립대학교 공동 4위에 오르며 학생 중심의 교육·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이 실질적인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본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대학 운영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아 교육과 연구뿐 아니라 생활·복지·시설·진로 등 캠퍼스 곳곳의 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학생과 학교가 함께 소통하며 일상의 불편을 개선하고 새로운 요구를 제도와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모든 이화인이 보다 만족스러운 대학생활을 누릴 수 있는 ‘학생과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이화 캠퍼스’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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