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학 ‘제40회 Faculty Noon Concert’ 개최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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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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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학장 곽은아)은 4월 14일(화) 정오 중강당에서 'Faculty Noon Concert'를 개최했다. 김은희 부학장(성악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향숙 총장, 박성연 학사부총장과 보직자, 학생,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음악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Faculty Noon Concert'는 본교 교수진 및 전문가의 수준 높은 공연을 재미있고 풍부한 해설로 진행되는 특별한 문화 행사다. 40회를 맞이한 이번 공연은 한국음악, 기악과 성악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무대는 생소한 악기인 '생황'에 대한 해설을 곁들인 '생황을 위한 신기류(김성국 作)'로 시작했다. 신비로운 생황(홍지혜)의 음색과 역동적인 타악(연제호) 연주가 어우러져 국악의 현대적 미감을 객석에 전했다.
이어 건반악기과 김미솔 교수가 프레데릭 쇼팽(Frederic Chopin)의 '발라드 2번(Ballade No. 2 in F Major, Op.38)'을 선보였다. 올해 본교에 부임해 이번 공연으로 서정적임과 강렬함을 넘나드는 드라마틱한 연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 순서로 성악과 신지화 교수가 피아노(신민철)에 맞춰 우리 귀에 익숙한 선율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줬다. '섬집아기(이흥렬 곡)', '엄마야 누나야(이영조 곡)', '얼굴(신귀복 곡)'로 이어진 한국 가곡 레퍼토리를 통해 봄날의 아련한 정취를 담은 따스한 목소리를 객석에 전달하며, 이화인에게 행복한 점심시간을 전달하였다.
음악대학은 본교 창립 14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1일(월) EMAP와 연계한 합동공연에 이어, 10월 26일(월) 창립 140주년 기념음악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이화인에게 지속적인 활력과 힐링의 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