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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뉴스

본교 사범대학 ‘교육과학기술부 2011년 교원양성 선도 사범대학 지원사업' 선정

  • 작성처
  • 등록일2011.06.13
  • 15285
본교 사범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11년 교원양성 선도 사범대학' 선정 평가에서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올해 2억원을 비롯하여 향후 4년간 국가지원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2011년 교원양성 선도 사범대학 지원사업'에는 2010년 3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선도 사범대학으로 선정된 전국의 8개 사범대학이 지원했으며, 이중 본교 사범대학에 최대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되었다.

이에 따라 본교 사범대학은 2011년 6월부터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미래형·융합형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발, 글로벌 교원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사범대학 교육지원 시스템 선진화 사업을 총 4년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관 B동 전경
[2011 교원양성 선도 사범대학의 대학별 지원 현황]
대학명 지원금
이화여자대학교 2억원
고려대학교 1억4천만원
공주대학교 1억2천만원
대구대·동국대·성신여대
·중앙대·충남대
1억원
!본교 사범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11년 교원양성 선도 사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교원양성 선도 사범대학 지원사업'은 '2010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 우수(A)를 받은 8개 사범대학의 교원양성과정 개편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본교 사범대는 '2010년 교원양성기관 평가'의 최우수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2억원을 비롯 향후 4년간 총 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범대는 앞으로 창의성과 융합성을 지닌 예비교원 양성을 위해 수학·과학 과목 등을 중심으로 이공학적 소양과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할 수 있는 융합과정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예비교원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영어교수역량 강화 과정을 제공하고, 미네소타대학과 4+1 복수학위과정을 통해 수학과 과학과목 중심으로 미네소타주 교사자격 취득과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