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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뉴스

2019학년도 하계 교무위원 및 보직자 워크숍, 전체 교수·직원회의 개최

  • 작성처
  • 등록일2019.08.23
  • 4378

본교는 2019학년도 2학기를 앞두고 교무위원 및 주요 보직자 워크숍, 전체교수회의, 전체직원회의를 차례로 개최, 지난 학기 성과를 보고하고 새로운 주요 사업 계획들을 공유하며 새 학기 시작을 준비했다.

8월 13일(화)에는 LG컨벤션홀에서 ‘2019학년도 하계 교무위원 및 주요 보직자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혜숙 총장을 비롯해 교내 대학·대학원 및 부속기관 등의 교무위원 및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주요 부처의 현안을 공유했다. 이어 강동범 교무처장, 유세경 기획처장, 반효경 연구처장이 패널로 나서 이화의 연구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워크숍

21일(수)에는 음악관 김영의홀에서 ‘2019학년도 하계 전체교수회의’가 개최됐다. 600여 명의 교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장윤재 교목실장의 개회예배, 보직교원 및 신임교원 소개, 총장말씀, 부처별 중점 추진사항 및 현안 보고, 특강, 정년퇴임교수 환송예배 순으로 이어졌다.

김혜숙 총장은 “다양한 학문 분야들을 망라하여 선도적으로 융합학문 분야를 개척해나갈 때 이화의 미래 혁신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연구중심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우리 대학이 거대한 글로벌 지식 순환 체계 안에서 지식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연구 집단과 경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 기관이 건강하게 지속되기 위해서는 그 기관의 정신, 중심 가치를 세우는 것이 중요한 만큼 남은 임기동안 이화의 역사 토대를 튼튼히 하고 두텁게 만들어 앞으로 100년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교수회의

이후 부처별 중점 추진사항 및 현안 보고에서 유세경 기획처장은 ‘인구구조 변화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대학 혁신 방향’을 주제로 본교가 선도적으로 시행 중인 교육·연구 분야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이윤진 입학처장은 2020학년도 입학전형 결과보고 및 2021학년도 입학전형 계획사항을, 반효경 연구처장은 연구처·산학협력단 관련 주요사항 등 교내 현안을 발표했으며, 박귀천 인권센터장은 이화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권침해 실태 설문조사의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최양희 서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 교육의 방향을 모색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22일(목) ECC 이삼봉홀에서는 ‘2019학년도 하계 전체직원회의’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총장 말씀과 교내 우수직원 직원 표창, 신임직원 소개, 각 처 업무보고, 정년퇴직 직원 환송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직원 소개 시간에서는 새롭게 이화가족으로 맞이하는 13명의 신임직원을 축하하였으며, 각 처 업무보고를 통해 직원들의 협조가 필요한 교내 현안과 사업에 대해 공유하며 새 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