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혜정 명예교수, 'AMOREPACIFIC 여성과학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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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05.11.07
- 14497
모혜정 명예교수, 'AMOREPACIFIC 여성과학자상' 수상
모혜정 명예교수는 한국 여성으로는 최초로 미국에서 물리학 박사를 취득한 후, 1971년 3월부터 34년동안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에 재직하며 여성과학인을 육성과 한국과학 발전에 기여했다. 국가과학기술 자문위원으로 활동, 대통령의 과학정책수립을 도왔으며, 반도체 등의 이론적 연구에 필수적인 띠이론(band theory)에서 뚜렷한 연구업적을 남겼다.
| 본교 모혜정 명예교수(물리학과)가 11월3일,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여성과총)와 (주)태평양이 공동으로 제정한 'AMOREPACIFIC 여성과학자상' 진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주)태평양이 우리 나라 과학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과총과 함께 마련한 상으로, 올해는 상의 제정을 기념해 여성물리학자 양성과 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모혜정 명예교수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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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혜정 명예교수는 한국 여성으로는 최초로 미국에서 물리학 박사를 취득한 후, 1971년 3월부터 34년동안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에 재직하며 여성과학인을 육성과 한국과학 발전에 기여했다. 국가과학기술 자문위원으로 활동, 대통령의 과학정책수립을 도왔으며, 반도체 등의 이론적 연구에 필수적인 띠이론(band theory)에서 뚜렷한 연구업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