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우 석좌교수 듀폰과학기술상 수상
- 작성처
- 등록일2006.04.25
- 14237
남원우 석좌교수 듀폰과학기술상 수상
4월 24일(월) 본교 나노과학부 남원우 석좌교수(화학 전공)가 ‘제5회 듀폰과학기술상’을 수상했다. '듀폰과학기술상'은 매년 화학 및 재료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를 선정하는 상으로, 남원우 교수는 산소화효소 화학반응 규명과 인공효소 촉매시스템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남원우 교수는 미국과학진흥협회(AAAS)가 발간하는 종합과학학술지 사이언스에 두 차례나 논문을 게재하는 등(2003년, 2005년) 활발한 활동으로 2005년 7월 '이달의 과학자상' 을 수상한 바 있다.
다음은 이와 관련해 전자신문(4월25일자)이 보도한 내용이다.
4월 24일(월) 본교 나노과학부 남원우 석좌교수(화학 전공)가 ‘제5회 듀폰과학기술상’을 수상했다. '듀폰과학기술상'은 매년 화학 및 재료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를 선정하는 상으로, 남원우 교수는 산소화효소 화학반응 규명과 인공효소 촉매시스템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남원우 교수는 미국과학진흥협회(AAAS)가 발간하는 종합과학학술지 사이언스에 두 차례나 논문을 게재하는 등(2003년, 2005년) 활발한 활동으로 2005년 7월 '이달의 과학자상' 을 수상한 바 있다.
다음은 이와 관련해 전자신문(4월25일자)이 보도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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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우 교수 ‘듀폰과학기술상’수상
남원우 이화여대 나노과학부 석좌교수가 ‘제5회 듀폰과학기술상’ 수상자로 24일 선정됐다. 남원우 석좌교수는 효소 모방 화학물질을 사용한 생체 모방 연구를 통해 산소화 효소 화학반응의 중간체 구조 및 메커니즘을 규명, 효소 모방 촉매를 산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길을 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듀폰코리아는 밝혔다. 남 교수는 “생체 모방 연구를 통해 생명 화학의 비밀을 밝히는 연구를 수행해 한국을 생체 모방 연구의 메카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듀폰과학기술상은 화학과 재료공학 등 기초과학의 발전을 위해 듀폰이 제정한 순수과학기술상으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공식 심사하며 수상자에게는 연구지원금 2000만원이 수여된다. - 2006년 4월 25일 전자신문 한세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