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투데이] 트위터에도 이화 세계가 열리다
- 작성처
- 등록일2010.08.11
- 11584
트위터를 이용한 ‘소셜 네트워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본교 역시 사이버 캠퍼스, 중앙도서관 등에서 트위터를 운영하며 학생들과 소통을 하고있다...
인터넷 공화국, 대한민국.
많은 사람들이 웹 공간에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자신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뽐내기도 하면서 요리 조리 新공간을 즐긴다. '누리꾼'이라는 이름답게 가상공간을 '누리'는 우리다. 그만큼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인터넷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있는지?
'도토리 열풍'을 일으킨 미니홈피에서 '파워 블로거'를 탄생시킨 블로그. 현재는 스마트폰을 위시한 '트위터 신드롬'까지. 앞으로 도래할 새로운 문화와 기술은 이 사이버 공간으로부터 창조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웹馬가 달려가는 길을 헉헉대며 쫓아갈 것인지, 웹馬에 올라타 신대륙을 누빌 것인지는 당신의 선택이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사람들은 컴퓨터 앞에 있지 않아도, 아니 어느 곳에서든 휴대폰만 있다면 글을 올리고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공간, 시간의 제약까지 없어지면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시대’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수많은 SNS 사이트 중 하나쯤은 운영하고 있어야 ‘요즘 사람’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다.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사이트는 단연 ‘트위터’.
자신이 동경하는 유명인사의 생활, 생각을 보기 위해 ‘팔로잉(Following)’하기도 하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내가 남긴 140자의 글을 통해 나의 '팔로워(Follower)'가 되기도 한다. 서로 한번 만나본 적이 없는 전세계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CEO들은 트위터로 마케팅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활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트위터는 사용자가 벌써 1억 명이 넘었다. 전세계적인 소통 공간이 마련된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본격적인 ‘이화 네트워크’를 체험할 수 있는 본교 트위터 사용자 모임인 ‘이화당’도 생겼다. 이화당에 들어가서 참가신청을 하면 수많은 이화인들과 트위터로 소통이 가능하다. 이미 약 200명이 넘는 이화인들이 이화당에 가입을 한 상태이다.
'스펙' 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인맥' 쌓기가 그 동안 어려운 과제처럼 느껴졌다면, 간편하게 웹 공간을 이용해 보자. 미니 홈피를 방치해 놓은 이화인이라도, 블로그는 할 줄 모르는 이화인이라도 140자의 끄적임은 가능하지 않은가. 쉽다, 정말 쉽다.
혹시나 스마트폰이 없어서 트위터를 못한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다. 학교 안에도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너무나 많다. 비록 서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화인’이라는 이름 아래 모여 속닥속닥 대화를 나누는 것, 바로 ‘이화 네트워크’가 아닐까?
짧지만 강렬한, 쉽지만 광활한 SNS 대륙을 지금 달려보자!
인터넷 공화국, 대한민국.
많은 사람들이 웹 공간에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자신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뽐내기도 하면서 요리 조리 新공간을 즐긴다. '누리꾼'이라는 이름답게 가상공간을 '누리'는 우리다. 그만큼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인터넷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있는지?
'도토리 열풍'을 일으킨 미니홈피에서 '파워 블로거'를 탄생시킨 블로그. 현재는 스마트폰을 위시한 '트위터 신드롬'까지. 앞으로 도래할 새로운 문화와 기술은 이 사이버 공간으로부터 창조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웹馬가 달려가는 길을 헉헉대며 쫓아갈 것인지, 웹馬에 올라타 신대륙을 누빌 것인지는 당신의 선택이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사람들은 컴퓨터 앞에 있지 않아도, 아니 어느 곳에서든 휴대폰만 있다면 글을 올리고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공간, 시간의 제약까지 없어지면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시대’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수많은 SNS 사이트 중 하나쯤은 운영하고 있어야 ‘요즘 사람’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다.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사이트는 단연 ‘트위터’.
자신이 동경하는 유명인사의 생활, 생각을 보기 위해 ‘팔로잉(Following)’하기도 하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내가 남긴 140자의 글을 통해 나의 '팔로워(Follower)'가 되기도 한다. 서로 한번 만나본 적이 없는 전세계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CEO들은 트위터로 마케팅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활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트위터는 사용자가 벌써 1억 명이 넘었다. 전세계적인 소통 공간이 마련된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본격적인 ‘이화 네트워크’를 체험할 수 있는 본교 트위터 사용자 모임인 ‘이화당’도 생겼다. 이화당에 들어가서 참가신청을 하면 수많은 이화인들과 트위터로 소통이 가능하다. 이미 약 200명이 넘는 이화인들이 이화당에 가입을 한 상태이다.
'스펙' 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인맥' 쌓기가 그 동안 어려운 과제처럼 느껴졌다면, 간편하게 웹 공간을 이용해 보자. 미니 홈피를 방치해 놓은 이화인이라도, 블로그는 할 줄 모르는 이화인이라도 140자의 끄적임은 가능하지 않은가. 쉽다, 정말 쉽다.
혹시나 스마트폰이 없어서 트위터를 못한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다. 학교 안에도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너무나 많다. 비록 서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화인’이라는 이름 아래 모여 속닥속닥 대화를 나누는 것, 바로 ‘이화 네트워크’가 아닐까?
짧지만 강렬한, 쉽지만 광활한 SNS 대륙을 지금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