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우 석좌교수, 영국 왕립 화학회 학술지 부편집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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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1.01.10
- 11588
바이오융합과학과 남원우 석좌교수가 영국 왕립 화학회(Royal Chemical Society)에서 발간하는 화학분야의 최고 학술지 'Chemical Science'지의 부편집장에 선임됐다. 한국인으로서 영국 왕립 화학회 학술지의 부편집장으로 선임된 것은 남교수가 최초이다.
이에 따라 남 교수는 무기 및 생무기 화학 분야의 논문 심사를 총괄하며, 심사위원 선정 및 최종 기고 승인을 결정하게 된다.
남 교수는 2003년과 2005년에 생체내 산소화 효소의 중간체 규명과 관련해 'Science'지에 두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2009·2010·2011년 3년 연속으로 Nature 자매지인 'Nature Chemistry'에 3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지난 10년 동안 140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07년에는 미국화학회 최고의 총설지인 'Accounts of Chemical Research'의 객원편집위원장으로서 '산소 화학'을 주제로 본인의 총설(總說)과 더불어 특집호를 발간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남 교수는 무기 및 생무기 화학 분야의 논문 심사를 총괄하며, 심사위원 선정 및 최종 기고 승인을 결정하게 된다.
남 교수는 2003년과 2005년에 생체내 산소화 효소의 중간체 규명과 관련해 'Science'지에 두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2009·2010·2011년 3년 연속으로 Nature 자매지인 'Nature Chemistry'에 3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지난 10년 동안 140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07년에는 미국화학회 최고의 총설지인 'Accounts of Chemical Research'의 객원편집위원장으로서 '산소 화학'을 주제로 본인의 총설(總說)과 더불어 특집호를 발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