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년인사 행사 개최
- 작성처
- 등록일2011.01.03
- 12084
김선욱 총장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로 성장하는 신묘년이 되기를"
본교는 1월 3일(월·오전10시) 신년인사 행사를 갖고 새로운 신묘년(辛卯年)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올 신년하례식은 전통적으로 입학관 홀에서 진행되어 왔던 것과 달리 ECC 이삼봉홀 및 다목적홀로 장소를 바꿔 개최, 더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해 소통과 공감을 나누었다. 조경원 총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손운산 교목실장의 축도로 시작, 윤후정 이사장, 김선욱 총장의 신년인사로 이어졌다.
윤후정 이사장은 “이화는 19세기에 태어나 식민지 시대의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며 개화의 기수 역할을 해왔다”며 “문명사적 전환기인 21세기에 이화가 다시한번 학문적, 사회적, 세계적으로 값진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참석한 교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김선욱 총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올해는 이화가 창립 125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로, 이화가 변화하는 세계의 새로운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 공동체, 인간적 공감이 함께 하는 따스한 생활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의 참여와 응원과 지지를 부탁한다”며 “이화가 교직원들에게는 활기차고 신명나는 연구와 교육의 일터가 되고, 학생들에게는 신나는 대학생활이 가능한 행복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년 인사 후에는 음악대학 김상곤, 박미자 교수의 공연과 함께 참석자들은 다과와 담소의 자리를 가졌다. 김총장은 참석자들이 있는 테이블들을 찾아가 일일이 악수와 담소를 나눴다. 오늘 행사에는 교직원을 비롯 총학생회장단, 각 단과대학 회장단, 이화미디어센터·캠퍼스리더·이화투데이 학생 대표들과 함께 총동창회, 부속·병설학교 원장, 교장 및 교사들이 참석해, 신묘년 한해를 준비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시하는 자리가 됐다.
본교는 1월 3일(월·오전10시) 신년인사 행사를 갖고 새로운 신묘년(辛卯年)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올 신년하례식은 전통적으로 입학관 홀에서 진행되어 왔던 것과 달리 ECC 이삼봉홀 및 다목적홀로 장소를 바꿔 개최, 더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해 소통과 공감을 나누었다. 조경원 총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손운산 교목실장의 축도로 시작, 윤후정 이사장, 김선욱 총장의 신년인사로 이어졌다.
윤후정 이사장은 “이화는 19세기에 태어나 식민지 시대의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며 개화의 기수 역할을 해왔다”며 “문명사적 전환기인 21세기에 이화가 다시한번 학문적, 사회적, 세계적으로 값진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참석한 교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김선욱 총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올해는 이화가 창립 125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로, 이화가 변화하는 세계의 새로운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 공동체, 인간적 공감이 함께 하는 따스한 생활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의 참여와 응원과 지지를 부탁한다”며 “이화가 교직원들에게는 활기차고 신명나는 연구와 교육의 일터가 되고, 학생들에게는 신나는 대학생활이 가능한 행복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년 인사 후에는 음악대학 김상곤, 박미자 교수의 공연과 함께 참석자들은 다과와 담소의 자리를 가졌다. 김총장은 참석자들이 있는 테이블들을 찾아가 일일이 악수와 담소를 나눴다. 오늘 행사에는 교직원을 비롯 총학생회장단, 각 단과대학 회장단, 이화미디어센터·캠퍼스리더·이화투데이 학생 대표들과 함께 총동창회, 부속·병설학교 원장, 교장 및 교사들이 참석해, 신묘년 한해를 준비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시하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