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원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작성처
- 등록일2011.01.27
- 12659
박창원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인문과학대학 박창원 교수(국어국문학전공, 다문화연구소장)가 1월 21일 '국립국어원 개원 스무돌 기념식'에서 국어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어 문화 발전과 국립국어원 발전에 공헌한 공로자를 선발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에는 박 교수를 비롯한 3명이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순수 국어학을 전공한 박 교수는 고대 국어 및 국어의 역사적 변화에 관심을 기울여 현재 '중세국어 자음 연구'를 비롯해 100편 내외의 연구 업적을 쌓고 있다. 요즘은 국어정책 및 한국어교육에 관심을 기울여 이에 관한 저서도 출간했다.
국어 발전을 위한 사회적 활동도 활발하다. 2005년 발효된 국어기본법의 초안을 작성하며 국어기본법의 제정에 중심 역할을 했고, 이를 통해 전국 국어문화원 설립·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박 교수는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해 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국어 대회 개최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의 이주민이 한국에 적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수행해왔을 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 해외 한국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이러한 학문적·사회적 업적을 인정받아 2010년에는 인물 시사지인 Weekly People의 표지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언론을 통해 2010년 대표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상은 국어 문화 발전과 국립국어원 발전에 공헌한 공로자를 선발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에는 박 교수를 비롯한 3명이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순수 국어학을 전공한 박 교수는 고대 국어 및 국어의 역사적 변화에 관심을 기울여 현재 '중세국어 자음 연구'를 비롯해 100편 내외의 연구 업적을 쌓고 있다. 요즘은 국어정책 및 한국어교육에 관심을 기울여 이에 관한 저서도 출간했다.
국어 발전을 위한 사회적 활동도 활발하다. 2005년 발효된 국어기본법의 초안을 작성하며 국어기본법의 제정에 중심 역할을 했고, 이를 통해 전국 국어문화원 설립·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박 교수는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해 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국어 대회 개최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의 이주민이 한국에 적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수행해왔을 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 해외 한국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이러한 학문적·사회적 업적을 인정받아 2010년에는 인물 시사지인 Weekly People의 표지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언론을 통해 2010년 대표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