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센터 학생생활상담센터협의회 '나래짓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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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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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센터(소장 이해영 교수)는 전국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2010년 동계학술대회'에서 한 해 동안 상담활동을 가장 활발히 펼친 학교에게 주어지는 ‘나래짓상’을 수상했다.
'나래짓상'은 전체 학부 재학생 대비 연구소 이용 학생의 비율이 높은 기관에 주는 상으로 내용상 최우수상에 해당된다.
본교 학생상담센터는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학생만이 찾는 곳이 아니라 자기 성장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개인상담 프로그램은 연 7000여명 이상이 참여하며 타대학에 비해 상담센터 사용자가 월등히 많다. 연중 4차례, 50회 이상의 다양한 심리검사와 1:1 해석상담은 물론, 다양한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입생을 위한 학업 및 적응지원 특강 개최 등을 통해 이화인들을 만나고 있다.
상담센터가 이화인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학업, 대인관계, 진로탐색과 잠재력 개발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인식되면서, 신입생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이화다우리’와 MBTI(성격유형검사)·워크샵 등은 학생들 사이에 본인의 성격과 적성, 장래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해영 소장(오른쪽 사진)은 "학생상담센터는 고민을 안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방향을 찾아가는 따뜻하고 푸근한 언니와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나래짓상이 본 센터가 학생들과 가까이 있고 그들의 고민을 함께 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해 준 상이라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교 학생상담센터는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학생만이 찾는 곳이 아니라 자기 성장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개인상담 프로그램은 연 7000여명 이상이 참여하며 타대학에 비해 상담센터 사용자가 월등히 많다. 연중 4차례, 50회 이상의 다양한 심리검사와 1:1 해석상담은 물론, 다양한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입생을 위한 학업 및 적응지원 특강 개최 등을 통해 이화인들을 만나고 있다.
상담센터가 이화인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학업, 대인관계, 진로탐색과 잠재력 개발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인식되면서, 신입생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이화다우리’와 MBTI(성격유형검사)·워크샵 등은 학생들 사이에 본인의 성격과 적성, 장래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