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학, 2016 겨울맞이 ‘제23회 Faculty Noon Concert’ 개최
- 작성처
- 등록일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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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음악대학(학장 함영림)은 12월 13일(화) 중강당에서 ‘제23회 패컬티 눈 콘서트(Faculty Noon Concert)’를 개최하였다. 2010년부터 시작된 패컬티 눈 콘서트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화가족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으로 23회를 맞이한 이번 콘서트에는 연주뿐만 아니라 방송, 해설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조재혁 피아니스트가 대중에게 친숙하면서도 연말에 듣기 좋은 곡들을 선보여 청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베토벤의 비창, 쇼팽의 발라드 제 4번처럼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을 조재혁 피아니스트가 겪은 일화나 곡에 대한 배경들과 함께 설명해주어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시작될 미래의 모험을 기쁘게 준비하자는 뜻으로 Debussy의 ‘기쁨의 섬(L’isle joyeuse)’을 마지막 곡으로 연주한 조재혁 피아니스트는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서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이번으로 23회를 맞이한 이번 콘서트에는 연주뿐만 아니라 방송, 해설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조재혁 피아니스트가 대중에게 친숙하면서도 연말에 듣기 좋은 곡들을 선보여 청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베토벤의 비창, 쇼팽의 발라드 제 4번처럼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을 조재혁 피아니스트가 겪은 일화나 곡에 대한 배경들과 함께 설명해주어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시작될 미래의 모험을 기쁘게 준비하자는 뜻으로 Debussy의 ‘기쁨의 섬(L’isle joyeuse)’을 마지막 곡으로 연주한 조재혁 피아니스트는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서 콘서트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