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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진료를 위한 바이오·의료 이미지 인포매틱스 기술개발’ 사업단, 국제 워크숍 개최

  • 작성처
  • 등록일2016.04.25
  • 6593

본교 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연구센터 소속 ‘정밀진료를 위한 바이오·의료 이미지 인포매틱스 기술개발’ 사업단은 4월 22일(금) 오전 10시 ECC 이삼봉홀에서 ‘2016 정밀진료를 위한 바이오 이미지 인포매틱스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바이오 및 의료 영상 분야의 국내·외 연사들을 초청해 최근 바이오·의료 이미지 인포매틱스 연구의 동향을 살펴보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2016 정밀진료를 위한 바이오이미지 인포매틱스 국제워크샵

김명희 컴퓨터공학과 교수 겸 ‘정밀진료를 위한 바이오·의료 이미지 인포매틱스 기술개발’ 사업단장,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정원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박용근 KAIST 물리학과 교수, 캐롤리나 발비(Carolina Wahlby) 스웨덴 웁살라(Uppsala) 대학 교수, 오귀스트 제노베시오(Auguste Genovesio) 박사 등 국내·외 연사들이 참여한 워크샵은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70여명의 청중은 알파고와 같은 각종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고 대용량 바이오·의료 영상 데이터가 보편화되는 시기에 바이오 및 의료 영상 이미지와 유전체 빅데이터를 정밀진단 및 치료에 활용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했다.

2016 정밀진료를 위한 바이오이미지 인포매틱스 국제워크샵

한편, 본교 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연구센터는 지난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정밀진료를 위한 바이오·의료 이미지 인포매틱스 기술개발’ 과제에 선정돼 서울대학교, KAIST, 세종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등과 함께 사업단을 구축하고 2020년까지 총 50억원의 연구비 지원을 통해 바이오·의료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