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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2015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A등급 획득

  • 작성처
  • 등록일2016.03.25
  • 9964

교육관본교 사범대학(학장 김성원)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15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교원양성기관 평가는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등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통해 교원양성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1주기(1998-2002년), 2주기(2003-2009년), 3주기(2010-2014년) 평가에 이어 지난해 4주기(2015-2019년) 평가가 시작되었으며, 본교는 1, 2, 3주기에 이어 2015년 평가에서도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3월 23일(수)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의 사범대학 45개교를 평가하여 A~E 5개 등급으로 나눈 결과 본교를 포함한 16개교(36%)가 A등급을 받았다. 또한 교직과정 설치 51개교 중 본교를 포함한 4개교(8%)가 A등급 없는 B등급을 받았고, 교육대학원 39개교 중 본교를 포함한 7개교(18%)가 A등급 없는 B등급을 받았다.

사범대학은 1951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2만6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3천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교육부가 주관한 전국사범대학평가에서 1998년·2004년·2010년 3회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0년에 교육대학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2011~2014년 4년 동안 교육부의 교원양성선도사범대학지원사업의 최대 규모 수혜기관으로 지정되어 미래·융합형 및 글로벌 역량강화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발과 학사 관련 제도 선진화 모델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2015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범대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의 질적 수월성을 추구하고 미래지향적 사범대학의 모델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종합적인 전문 교원 양성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