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검색 열기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열기

이화여자대학교

통합검색
nav bar
 
Ewha University

이화뉴스

안전한 실험실 환경 조성을 위한 ‘우수안전실험실 시상식’ 개최

  • 작성처
  • 등록일2016.03.07
  • 6235

본교는 2월 26일(금) 교내 안전한 실험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우수안전실험실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영일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서혁 교무처장, 오억수 연구처장, 이현혜 총무부처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했다. 시상을 맡은 박영일 대외부총장은 “실험실 안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험실 책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2016학년도에도 안전 관련 지도 및 점검을 더욱 강화하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본교 총무팀에서 교내 543개소 실험실 중 연구활동 종사자가 상주하는 238개소의 △정기교육 수료율, 실험실 책임자 교육수료 여부 등 실험실 안전교육 △일상점검 실시율, 정기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 개선여부 등 안전점검 결과를 집계한 결과, 외식문화연구실(책임자: 식품영양학과 조미숙 교수), 식품감성공학연구실(책임자: 식품공학전공 이혜성 교수), 유기약화학연구실(책임자: 약학과 유재상 교수) 등 3곳이 우수안전실험실로 선정됐다. 선정된 실험실에는 포상금을 수여하고 ‘2015학년도 우수안전실험실’ 명패를 실험실 출입문에 부착해 안전한 실험실 환경 조성을 독려했다.

2015학년도 우수안전실험식 시상식

본교는 선진적인 실험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교육, 정기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의식을 고무시키고 안전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 따른 포상제도를 마련하자는 본교 ‘실험실 안전관리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2009학년도부터 매년 3개 실험실을 우수안전실험실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참고로 지난 2015학년도 실험실 안전교육에 직접 참여하여 모범을 보인 실험실 책임자는 64명이며, 실험실 내 연구활동 종사자 전원이 법정교육을 수료한 실험실은 106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