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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2025학년도 이화 입학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입학처, ‘2025학년도 이화 입학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입학처(처장 조윌렴)가 주최하는 ‘2025학년도 이화 입학콘서트: 서울(전국) 학생·학부모 입학설명회’가 5월 18일(토) 오후 1시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입학처는 5월 2일(목) 서울·경기·강원지역 교사간담회를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교사간담회와 학생·학부모 입학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날 본교 캠퍼스에서 개최된 입학콘서트를 마지막으로 2025학년도 입학설명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1,500여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가 대강당 현장 참여와 입학처 유튜브 채널 실시간 중계로 함께했다. 김정선 부총장, 조윌렴 입학처장 입학처는 지난해에 이어 ‘입학콘서트’ 형식으로 교사간담회와 입학설명회를 개최, 본교 진학을 준비하는 전국의 교사 및 수험생,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보다 효과적인 정보 제공과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학교와 입시에 대한 정보 제공 이외에도, 사전 신청 단계에서 확인된 다양한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대입 준비를 위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는 내용을 담아 자세히 안내했다. 특히,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학사정관들과 직접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는 1:1 개별상담의 기회가 주어졌다. 김정선 학사부총장은 “이화는 섬김과 나눔이라는 이화 정신에 뿌리를 두고 오랜 기간 쌓아온 인재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와 세계가 필요로 하는 미래 여성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하며, 격려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배움, 도전, 미래,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김유미 입학처부처장(입학정보)의 본교 소개 순서에 이어 정종우 입학처부처장(입학정책)은 주요 모집전형의 2024학년도 입학전형 결과를 포함한 2025학년도 입학전형을 안내했다. 구체적으로는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의 전형방식 변경,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경, 정시모집 계열별 통합선발, 일부 학과의 군 이동 등 2025학년도의 주요 변경사항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담았다. 2부 Q&A 시간에는 그동안 진행된 입학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로부터 가장 많이 질의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자세히 설명했다.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 등 첨단분야 학과(전공) 편제 조정 및 정원 증가와 관련된 내용을 비롯하여, 학생부종합전형의 구체적인 평가방법, 전년도 입결 데이터를 해석하는 노하우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전했다. 참여자들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학교 측의 성의 있는 준비와 노력에 감사드린다”, “잘 몰랐던 전공에 대한 자세한 입시정보를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입학사정관선생님의 친절한 상담이 아주 만족스러웠다”는 등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주었으며, 이번 설명회가 입시정보를 취득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대학보 창간 70주년 기념식 개최
이대학보 창간 70주년 기념식 개최 1954년 2월 12일 창간호로 시작한 ‘이대학보’ 70주년 맞아 ‘자랑스러운 이대학보인상’ 선정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보 출신 동문 네트워크 확인 이화미디어센터(주간 박성희 교수)가 이대학보 창간 70주년을 맞아 5월 11일(토) ECC 이삼봉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커밍 포워드(Coming Forward)’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이대학보 7기), 김은미 총장, 역대 주간교수 그리고 이대학보 학생기자로 활동했던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70년의 전통을 품고 앞으로 나아갈 이대학보의 새로운 미래를 응원했다. 1부 행사는 이화미디어센터 박성희 주간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다. 박성희 주간교수는 먼저 “소중한 20대 대학 시절에 열정적으로 활동해 준 학보 기자들 덕분에 이대학보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인사를 전하고 “학생자치의 약화,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 독자들의 뉴스 소비 방식 변화 등으로 어려움도 많지만, 오랜 전통을 기반으로 여러 대학언론들 가운데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이고 있는 이대학보는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거듭해서 사랑받는 100년 언론으로 더 크게 성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성희 이화미디어센터 주간교수 | 장명수 이사장 | 김은미 총장 1960년대 이대학보 기자로 활동했던 장명수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대학보는 대학의 기관지가 아닌 학생들의 신문이며 때로는 이화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면서 “이사장이 아닌 이대학보의 선배로서, 이화의 가치가 이대학보 지면에 살아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은미 총장은 “100년을 바라보는 이대학보가 세계 최고의 대학언론, 이화인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미디어 플랫폼을 목표로 혁신을 거듭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이어 이대학보가 지난 70년간 이화 안팎에서 담당해 온 역할과 대학사회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는 기념 영상 상영과 역대 주간교수 소개가 진행됐으며, 1부 마지막 순서로 ‘자랑스러운 이대학보인 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자랑스러운 이대학보인 상’은 공익을 위해 애쓰거나 뛰어난 사회적 성과를 보여 이대학보의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주는 상으로 지난 50주년, 60주년에 이어 올해 3회를 맞았다. 올해는 박화숙 전 서울신문 스포츠서울편집국 부국장(이대학보 18기), 김은주 전 국립특수교육원장(이대학보 30기), 이숙진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대학보 32기), 김경희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이대학보 37기), 이나리 카카오 CA협의체 브랜드커뮤니케이션위원장(이대학보 43기), 안은주 사단법인 제주올레 대표이사(이대학보 45기), 이오금 타라기후재단 한국프로그램 국장(이대학보 51기), 이지혜 오요리아시아 대표(이대학보 52기), 박혜진 민음사 문학편집자·문학평론가(이대학보 76기)가 선정됐다. (왼쪽 사진) ‘자랑스러운 이대학보인 상’을 시상하는 김은미 총장과 이숙진 동문 김아름빛 편집국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2부 행사에서는 이대학보 현직 기자들이 직접 촬영한 ‘2024 이대학보사의 일상’ 영상이 상영돼 현재 이대학보의 취재 시스템과 기사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2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학보사 동문들이 세대를 넘어 공감대를 이루고 이대학보 활동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된 ‘이대학보 골든벨 퀴즈’에 200여 명이 넘는 학생 및 동문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학보사 출신 동문들의 단단한 네트워크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화여대를 대표하는 학생언론매체인 이대학보는 1954년 2월 12일 학생들의 교양 함양과 학업생활을 돕고, 대학 사회의 소식을 보도·논평하여 건전한 여론을 형성할 목적으로 창간된 주간 신문이다. 이대학보는 1974년에 가로쓰기 편집을 도입해 출판 흐름을 선도하고, 1993년에는 무선 랜 시스템을 구축해 대학 신문의 전산화와 정보화를 선두에서 이끌었다. 2000년대 이후에는 기사에 작성된 모든 사실을 보도 전 재확인하는 팩트체킹데스크(Fact Checking Desk·FCD) 제도를 국내 언론 최초로 운영하며 저널리즘적 발전을 이뤘다. 가장 최근엔 대학언론을 대상으로 한 ‘시사IN 대학기자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높은 저널리즘 수준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이대학보 출신의 이화 동문은 약 6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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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이후 한 세기 넘게 여성의 가능성을 넓혀온 이화는 미래의 혁신이 가져올 새로운 내일의 변화를 맨 앞에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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