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맞은 이화기술지주, 대학창업의 새로운 10년 연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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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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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기술·모두의 창업·미래를 여는 이화’ 주제로 창립기념행사 개최
지난 10년 성과 돌아보고 ‘이화형 컴퍼니빌더’ 비전 제시
이화여자대학교기술지주(주)(이하 이화기술지주)는 8월 18일(화)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세상을 바꿀 기술·모두의 창업·미래를 여는 이화’를 주제로 창립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본교와 이화기술지주,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본교가 축적해 온 기술사업화 및 창업투자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10년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창업가와 투자기관, 대학 산학협력 관계자 등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석했다.
2016년 설립된 이화기술지주는 지난 10년간 대학의 우수 연구성과를 발굴해 자회사 및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초기자금의 공백을 메우는 마중물 투자와 후속투자 연계를 통해 기술창업의 선순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 모태펀드 ‘대학창업 1유형’ 운용사로 선정되며 대학·학생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투자 기반을 마련했으며, 또한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해 자체 배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업 발굴부터 투자로 이어지는 성장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노태영 산학협력단장 | 이향숙 총장 | 오영주 명예석좌교수
1부 기념식은 노태영 이화기술지주 공동대표 겸 산학협력단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향숙 총장과 오영주 명예석좌교수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노태영 산학협력단장은 “지난 10년간 이화기술지주는 대학의 우수한 기술을 기업으로 연결해 투자와 사람, 새로운 기회를 더하며 이화의 기술창업 생태계를 성장시켜 왔다”며 “이번 행사가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대학의 힘과 대학기술지주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이화기술지주가 열어갈 새로운 10년의 힘찬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향숙 총장은 “창립 140년을 맞은 이화의 개척정신은 오늘날 기술사업화와 창업이라는 새로운 개척의 길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이화는 여성 창업가의 뛰어난 재능과 아이디어가 기술과 자본, 시장과 연결돼 더 큰 가능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실의 혁신이 세계 시장으로 이어지고 기술의 가치가 산업의 성장과 사회의 변화로 확장되는 ‘모두의 창업’을 위해 이화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지희 이화기술지주 공동대표 | 미래 비전 선언
이어 서지희 이화기술지주 공동대표가 창립 10주년 현황 보고를 통해 주요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지희 공동대표는 “지난 10년간 이화기술지주는 대학의 연구와 시장, 창업가와 자본을 연결하며 기술사업화와 창업 생태계의 기반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는 이화의 기술과 인재를 기업으로, 가능성을 성장으로 바꾸는 ‘이화형 컴퍼니빌더’로 도약해 발굴부터 투자·사업화·스케일업·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끊김 없이 연결하는 대학창업의 실행허브가 되겠다”고 말했다. 1부 행사는 내외빈이 함께 이화 창업생태계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다짐하는 미래 비전 선언으로 마무리됐다.
전화성 KAIA 회장 | 공성현 KAIA 사무국장 | 서지희 이화기술지주 공동대표
2부에서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와 함께하는 ‘이화와 함께하는 KAIA 클럽하우스’가 진행됐다. 전화성 KAIA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공성현 KAIA 사무국장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를 소개하고, 서지희 이화기술지주 공동대표가 ‘대학창업의 실행 허브 이화형 컴퍼니 빌더’를 주제로 이화기술지주의 다가올 10년 비전을 설명했다. 이어 목승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이 ‘창업국가로의 대전환과 K-실리콘밸리’를 주제로,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대표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Next Stage’를 주제로 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하며 대학과 산업계, 투자기관이 함께 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화기술지주는 이번 창립 10주년을 계기로 대학의 우수 연구성과와 창업 아이디어가 기술사업화와 창업으로 이어지고,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와 사업화 지원을 확대하며 대학 창업생태계의 선순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