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선정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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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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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주관 ‘미래디자인’ 컨소시엄 참여
미래문해력 기반 융합인재 양성 나서
미래 디자인 컨소시엄 출범식에서 노상호 부단장 (오른쪽 첫 번째)
본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manities Utmost Sharing System, 이하 HUSS)’ 참여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본교는 연세대학교가 주관하는 ‘인간 중심 미래사회를 위한 서사·상상력·문화 전략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이하 미래디자인 컨소시엄)’에 참여해 미래문해력과 미래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융합교육과 연구를 추진한다.
HUSS는 AI·디지털 전환 등 급격한 기술 변화 속에서 인문사회적 통찰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미래디자인 컨소시엄에는 본교를 비롯해 연세대·국립공주대·동의대·한동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하며, 각 대학은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 간 협력 기반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본교 사업단(단장 박인휘 교수)은 스크랜튼대학 스크랜튼학부 자유전공, 국제학부(국제학·글로벌한국학), 뇌인지과학부를 비롯해 인문과학대학 기독교학과와 사회과학대학 여성학과 교수진이 참여한다. 사업단은 향후 3년간 10억 8천만 원을 지원받아 교과와 비교과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미래사회 문제 발굴부터 대안 설계, 실행에 이르는 융합교육의 전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교수진: 국제학 박인휘 교수(단장), 글로벌한국학 노상호 교수(부단장), 스크랜튼학부 자유전공 장원경 교수,
뇌·인지과학부 김지은 교수, 국제학 이석원·정누리 교수, 기독교학 박희규 교수, 여성학 김보명·김선혜·이은아 교수
특히 본교는 새롭게 개설되는 마이크로전공을 통해 학생들이 5개 대학이 공동 개발한 교과목과 프로젝트 기반 캡스톤디자인 등 융합형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은 대학 간 공유 교과목과 협력 수업을 통해 미래 사회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비교과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전국 11개 HUSS 컨소시엄이 함께하는 HUSS 여름캠프, 해커톤 등 전국단위 프로그램과 함께 권역별 HUSS 엑스포, 미래디자인 컨소시엄의 해커톤 경진대회, 독서토론대회, 미래윤리헌장 토론대회, 해외탐방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대학 학생들과 협업하며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기술에 종속되지 않는 인간 중심의 미래를 설계하는 창의적 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휘 사업단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사회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시대일수록 기술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인간과 사회를 깊이 이해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HUSS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인문사회적 상상력과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창의적으로 디자인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