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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ha University

직·부속기관

기숙사

이화학사(EWHA RESIDENCE)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학교 기숙사이다. 이화학사는 한옥 교사로 시작하여 양옥 기숙사인 메인홀(1897-1923), 수도와 전기스팀이 완비된 당시 최신식 건물인 프라이홀(1923-1935)과 늘어난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한 별관인 황화사(1932-1935). 1935년 정동시대를 마감하고 신촌캠퍼스 이전과 함께 건축한 진선미관(1935-1974), 현대적 시설을 갖춘 600여명이 생활한 신관기숙사(빌링슬리홀, 1959-1998)가 운영되었다. 현재는 1999년 개관한 한우리집(재학생, 법학전문대학원생, 고시생 거주), 2006년 개관한 I-House(교환학생, 언어교육원생, 외국인 교원 및 연구원), 2016년 개관한 E-House(신입생, 대학원생), 2019년 2월 개관한 의과대학 기숙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4,30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 정을 나누고 꿈과 목표를 위해 설레는 도전과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는 곳이다.

E-House

‘한우리집’ 기숙사와 나란히 조성된 E-House는 태양광, 지열 등 ‘그린에너지’를 활용하는 친환경 건물 8개동으로 신축되어 2016년 8월에 개관하였다. 약 2,150여명의 신입생 및 대학원생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내부는 일반적인 복도형 기숙사가 아닌 국내 대학에서 보기 드문 학생 개개인의 프라이버시 공간이 확보되면서 2~10명이 하나가 되는 공간 즉 1∽4인실이 포함된 공동거실 유닛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이화인들이 협동과 배려, 소통과 연대를 배우며 더 큰 이화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단기 외국인 교원 및 연구원들을 위한 게스트룸도 구성되어 있다.

한우리집

캠퍼스에서 가장 전망 좋은 팔복동산 인근에 자리 잡은 한우리집은 1999년 2월에 개관한 101동, 102동(솟을관)이 있으며 2016년 2월에 개관한 103동(오뚜기국제관)까지 포함하여 약 1,33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한우리집 101동과 103동(오뚜기국제관)은 학부 재학생들이 거주하며, 102동(솟을관)은 법학전문대학원생과 고시 준비생을 위한 기숙사이다.

I-House

대학교회와 서문 인근에 자리한 I-House는 2006년 2월에 개관한 A&B동과 이화·삼성 국제기숙사(C동), 2012년 개관한 D동, 2013년 개관한 E동 등 총 5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I-House는 세계 각국에서 온 교환학생, 언어교육원생과 이화를 찾는 손님 및 외국인 교원을 위한 게스트룸 등 총 770여명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의과대학 기숙사

의과대학 기숙사는 의과대학 마곡캠퍼스 이전과 함께 2019년 2월 개관하였다. 총 179명을 수용가능하며 강의실, 의학도서관, 각종 세미나실과 인접하여 의과대학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