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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식

이화의료원, 2015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

  • 작성처
  • 등록일2015.11.23
  • 8668

이화여대 의료원(원장 김승철 교수)이 11월 20일(금)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2015 한국PR대상’에서 종합병원 최초로 이미지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화의료원1

수상작인 '여성의 몸과 마음을 잘 아는 병원, 이대여성암병원 브랜드 차별화 프로젝트'는 치열해진 의료시장 경쟁 속에서 이화의료원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1887년 국내 최초 여성병원인 보구여관(保救女館)을 전신으로 하는 이화의료원은, 우수한 여성질환 전문인력을 보유한 차별화된 자산과 여성의 평균수명 증가에 따른 암에 대한 관심도 상승 추세에 맞춰 여성암 분야를 특화 육성하였다.

이대여성암병원(원장 백남선 교수)은 검진부터 진료, 환자 케어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서 여성암 환자에 특화된 서비스를 시행했다. 여성의 '몸'을 잘 아는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여성암 전문인력을 충원하고 최첨단장비를 도입함은 물론,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여성 전문 건강증진센터를 개소했으며, 국내 최초로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을 운영하며 여성친화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와 더불어 효과적인 치료와 치료 후 빠른 사회복귀를 돕는 파워업 프로그램, 명의와 함께하는 여성암 환자 힐링 여행, 여성암 환자 10년 생존 축하 파티, 암 극복 프로젝트 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여성암 환자들의 정서적 치유까지 돌보았다.

또한 저소득층 여성 대상의 여성암 무료검진 사업과 함께 △여성건강 8대 수칙 △여성 생애주기별 건강검진법 △연령별 유방 건강법 등을 주기적으로 발표하는 여성건강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이외에도 여성건강백서 『여자, 40세부터 건강하게』 『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를 발간하고, 여성암정복특성화연구센터를 개소해 여성암 조기발견 및 완치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서 여성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왔다.

이대여성암병원 백남선 원장은 "'여성을 보호하고 구하라'는 보구여관 정신을 계승하여 여성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성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 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병원은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서 여성암 환자를 비롯한 모든 여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