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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식

본교-(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창업문화 활성화 위해 상호협약 체결

  • 작성처
  • 등록일2016.06.07
  • 8411

본교는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6월 7일(화) 오전11시30분 본관 접견실에서 기업가정신 연구조사 및 교육을 통한 창업문화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본교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상호 긴밀한 업무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하여 기업가정신 연구조사·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내용은 △국내·외 인적자원개발 및 기업가정신 활성화 분야 정보 공유 △국내·외 기업가정신 연구조사 및 창업 교육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개발 및 수행 △사업 인프라의 상호 활용 및 교수요원 상호 교환강의 등 인적교류를 주요 골자로 한다.

본교-(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MOU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희 총장, 오억수 산학협력단장 겸 기업가센터장, 최유미 창업보육센터장을 비롯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남민우 이사장, 금기현 사무총장, 김문선 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남민우 이사장은 “올해로 창립 130주년을 맞이한 이화여대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협약이 우리나라에서 여성을 통해 새로운 미래의 13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작점이라 생각하며,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우수한 여성인재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한국경제의 주춧돌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경희 총장은 “급변하는 시대상황 속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정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며 “이화여대는 기업가센터 설립하여 기업가정신 교육과 ‘이화 스타트업 52번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더 기업가정신이 확산되어 많은 창업 성공 사례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 후 양 기관은 최근 청년 창업과 지역사회 활성화의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이화 스타트업 52번가’를 둘러보며 청년 기업가정신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 내 기업가정신 확산과 창업문화 활성화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