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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식

교수소식 – 대학원 생명과학과 오구택 교수, 생명과학전공 윤영대 교수

  • 작성처
  • 등록일2016.05.10
  • 11260

오구택교수-윤영대교수5월 18일(수)~20일(금)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6년도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본교 대학원 생명과학과 오구택 교수가 ‘동헌생화학상’을, 생명과학전공 윤영대 교수가 ‘무사강연학술상’을 수상한다.

오 교수는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없애거나 과발현시켜서 제작한 형질전환마우스모델을 이용하여 심혈관질환, 암의 발병기전 및 원인 유전자를 밝혀내고 이들 원리를 이용하여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응용하는 등 독창적인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국내 형질전환마우스모델을 이용한 심혈관질환 연구 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같은 업적을 인정받아 2012년 국가지정연구실(NRL) 사업에 이어 창의연구단 사업단장으로 선정되어 현재 혈관·면역세포 네트워크 연구단(2012-2021) 단장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생화학분자생물학회의 설악위원장 및 BMB reports 편집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45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최근 5년 동안 전 과학 분야 최우수 논문이라고 할 수 있는 IF 10 이상 논문을 12편 발표한 바 있다.

윤 교수는 면역학 분야 연구의 권위자로, 주로 T/B임파구의 활성화 및 분화 과정의 분자적인 기작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에서 연구실장 및 부소장을 역임하였으며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이사 및 감사로 활동했다. 또한 국가지정연구실, 도약연구를 수행한 바 있으며 2012년부터 과학기술부 우수연구센터인 세포항상성 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60여편의 논문을 면역학 연구분야의 저명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B형간염의 발생기작 및 면역억제재의 개발 분야 발전에 기여함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