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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식

창업보육센터, ‘2017 하반기 스마트창작터 킥오프 오리엔테이션’ 개최

  • 작성처
  • 등록일2017.07.24
  • 8129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소장 진용주)는 7월 15일(토) ECC극장에서 2017년도 하반기 스마트창작터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스마트창작터’는 빠른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제품화하여 시장반응에 따라 제품을 개선해 나가는 린스타트업(Lean Startup)에 기반한 창업교육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본교는 지난 2016년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째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 수립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창업 전 단계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우수창업자 45개 팀에 최대 3백만 원의 시장검증비를 지원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팀들을 선발하여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 공간, 멘토링을 제공한다. 지난 3월에 모집했던 상반기 교육생 중 4팀이 사업화지원 단계에 선정됐으며, 7월 모집한 하반기 교육생은 이번 ‘킥오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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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70여명의 교육생 및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용주 창업보육센터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는 사업 담당자 소개, 선배 창업자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7년도 상반기 오리엔테이션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인 ‘선배 창업자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낸 선배 창업자들의 사업화 과정 및 진행 팁 등을 공유하였다. 사례발표 후에는 참가자 모두 자기역량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1분 간 발표하며 팀 빌딩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마치고 오리엔테이션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다수의 응답자들은 ‘선배 창업자들의 강의를 통해 창업에 대한 많은 정보와 노하우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 ‘창업 아이디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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