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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식

THE인재양성총괄본부, ‘이화 ACE+ 성과 포럼’ 개최

  • 작성처
  • 등록일2018.01.12
  • 12131

THE인재양성총괄본부(본부장 이공주복)는 1월 10일(수) ECC극장 및 ECC B143에서 ‘이화 ACE+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017년 본교에서 진행된 이화 ACE+ 사업에 대한 성과와 사업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ACE협의회 소속 대학 간 우수사례를 함께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ACE+ 사업을 진행 중인 전국 23개 대학의 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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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종 대외부총장 겸 교육혁신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5년 본교에서 ACE+사업이 시작된 이후 지난 3년간 이화 안에서 많은 부분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며 “오늘의 성과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다른 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과 사례를 공유하고, 더 나은 대학을 만드는 데 힘을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숙 총장은 “미래 세대를 교육해야하는 상황에서 대학 교육이 어떻게 나아가야할지에 대해 머리를 모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많은 논의와 대안을 제시하며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1부 이화 ACE+ Festival △2부 이화 ACE+ 사업 운영 사례 △3부 ACE+, 잘 가르치는 대학을 위한 제언과 공유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본교 ACE+ 사업으로 진행된 도전학기, 호크마 인성교육 프로그램 및 사고와 표현 교육 프로그램, LEAP소그룹 활동 지원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학생들의 공연과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TELOS트랙, e-QUEST 등 이화캠퍼스에서 진행된 ACE+ 사업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3부에서는 서강대, 한림대, 서울여대 등 사업에 참여한 다른 대학들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성과 관리 방안에 대한 조언을 얻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공주복 THE인재양성총괄본부장 겸 교무처장은 올 한 해도 ‘잘 가르치는 이화, THE인재양성’을 위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필요한 기회를 찾고 꿈꾸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ACE+사업을 수행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