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융합전공 강지의 씨 ‘2023 퓨리오사AI 해커톤’ 최우수상 수상
- 등록일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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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인공지능융합전공 박사과정 강지의 씨 ‘2023 퓨리오사AI 해커톤’ 최우수상 수상
(왼쪽 두번째) 인공지능융합전공 박사과정생 강지의 씨
퓨리오사AI가 주최하고 (주)엘리스가 공동 주관한 '2023 퓨리오사AI 해커톤'에서 본교 인공지능융합전공 박사과정 강지의 씨(지도교수: 심재형)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1월 25일(일)~26일(일) 서울 엘리스 랩에서 열린 '2023 퓨리오사AI 해커톤'은 퓨리오사AI의 비전 모델용 AI 칩 ‘Warboy’를 사용하는 모델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예선 심사를 거쳐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AI 엔지니어, PM (프로젝트 매니저) 직무 당 10명씩을 선발해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무박 2일 간 진행되었다. 1,000명이 넘는 예선 참가자들 중 본교 인공지능융합전공 박사과정생 강지의, 석사과정생 최소은 씨(지도교수: 심재형)는 40명 안에 선발되어 이날 본선에 참여했다.
25일(토) 각 팀마다 각자의 아이디어로 모델을 활용해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는 해커톤이 시작되어 26(일) 시상식이 진행됐다. 본선에 참여한 10개 팀 중 본 대회에서 본교 인공지능융합전공 대학원생 강지의 씨가 소속된 ‘저쩌다 모인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팀의 주제는 카 셰어링 서비스에서 사진으로 차의 파손된 부품과 위치를 감지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의 개발로, YOLO 모델을 활용해 감지(Detection)하는 기술을 실제 Warboy AI 칩에서 추론한 태스크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사과정생 강지의 씨는 "팀원들 모두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내어 기쁘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