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협동과정 ‘열매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이화 임팩트 창업아카데미 2025’ 개최 N
- 등록일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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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협동과정, 사회문제에 대한 의식이 창업이 되다
‘열매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이화 임팩트 창업아카데미 2025’
본교 일반대학원 사회적경제협동과정(학과장 강민아 교수, 특성화 사업단 단장 장이권 교수, 특성화 사업단 주임교수 김민정 겸임교수)은 11월 27일(목) ‘열매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이화 임팩트 창업아카데미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예비 창업가 양성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환경·보건·노인·청년·이주·장애·교육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총 13개 팀, 42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하였으며, 이 중 37명은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과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관광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등 타 대학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대학 간 협력 기반의 소셜 임팩트 창업 생태계를 확장했다.
Seed 0·Seed 1 이원화 구조로 단계별 창업 역량 강화
‘열매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이화 임팩트 창업아카데미 2025’는 Seed 0(아이디어 발굴·기초 기획)와 Seed 1(사업 고도화·확장 전략)의 이원화된 트랙으로 운영되었다. 참여 팀들은 공통 교육, 피칭 워크숍, 전문가 멘토링, 현장 기반 피드백을 통해 사회문제 정의부터 비즈니스 모델 설계, 임팩트 검증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학습하는 과정을 진행하였다.
청년의 아이디어가 사회를 바꾸다, 임팩트 창업아카데미 2025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적경제협동과정은 ‘열매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이화 임팩트 창업아카데미 2025’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11월 20일 피칭 경진대회와 11월 27일 데모데이를 이화 오픈스페이스에서 각각 개최했다.
먼저 11월 20일(목) 열린 피칭 경진대회에서는 Seed 0 트랙에 참여한 팀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의 사회적 문제 인식, 해결 전략,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팀을 선정했다. 심사를 통해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상은 AI를 활용해 개인의 기억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기억 저장 플랫폼을 제안한 팀 ‘WITH’의 손연주, 김형희가 수상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특별상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AI 기반 주문 추천 서비스를 기획한 ‘SUMGIL’팀의 이시현, 강하린, 이윤진 팀에게 돌아갔다. 열매나눔재단 특별상은 NFC 기술을 활용해 실종 치매노인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구조를 연계하는 안심밴드 ‘마중’을 개발한 이가인, 박소윤, 황제마, 서수빈 팀이 수상했다. 특히 ‘마중’ 팀은 이후 열린 데모데이에서도 다시 한 번 수상하며 사업의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11월 27일(목) 개최된 데모데이에서는 피칭 경진대회 상위 3개 Seed 0 팀과 Seed 1 참여 팀들이 함께 초기 아이디어를 넘어 실제 사업 고도화 과정과 향후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 데모데이 심사를 통해 이화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상은 전환기 질환의 조기 인지와 예방을 표준화하는 글로벌 프리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을 만든 ‘시니어바이브’ 팀 김수민, 임예지가 수상했다. 열매나눔재단상은 새로운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제안하는 플랫폼을 통한 솔루션 ‘핌피바이러스’ 팀의 장신재, 이지현이 받았다. 메트라이프 사회공헌재단상은 ‘마중’ 팀에게 수여되었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단순한 경진대회를 넘어, 현장 중심의 실전형 창업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사회적경제, 임팩트 투자, 액셀러레이팅, 공공·민간 협력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각 팀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회문제 해결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밀도 높은 멘토링을 제공했다. 멘토단에는 MYSC, 열매나눔재단, 한국사회투자, 언더독스, 점프, 스파크랩, 강에나 대표 등 국내 사회적경제 및 임팩트 생태계를 대표하는 기관의 실무자들이 함께했다.
장이권 사회적경제협동과정 특성화 사업단 단장은 “이화 임팩트 창업아카데미는 단순한 아이디어 경쟁을 넘어, 사회문제를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 방안을 설계할 수 있는 문제 해결형 창업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뜻을 밝혔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확장해 나가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민아 사회적경제협동과정 학과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학생들에게 글로벌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하는 배움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배움을 넘어 현장에서의 실천으로 나아가려는 학생들의 도전과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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