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주회사, '2025년 기술지주회사 투자자문단 간담회' 개최 N
- 등록일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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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조윌렴, 서지희)가 주최한 '2025년 기술지주회사 투자자문단 간담회'가 3월 18일(화) 본관 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본 간담회는 이화여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술지주회사가 주최하여, 투자 전문가들과 만나 투자시장 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펀드 운영 방안 및 투자 전략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다수의 투자전문가들이 참석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나누었다. 에이스톤벤처스 안신영 대표, 스톤라인에쿼티파트너스 구경철 대표, 카이로스벤처스 유영철 대표, 스케일업파트너스 이태규 대표, 한국투자파트너스 김수진 상무, 에픽플랫폼파트너스 김정윤 심사역, 위벤처스 경혜원 이사 등이 참여하여 기술지주회사의 성장 전략과 투자시장 동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13개의 자회사와 2개의 개인투자조합을 운영 중인 이화여자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술사업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투자자문단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이화여대 기술 중심 창업 기업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현재 투자시장 현황에 대한 분석과 함께 기술지주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이화여대 기술지주회사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를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 방안에 대해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이화여자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술사업화 생태계와 투자 선순환 구축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투자 전문가는 "이화여자대학교의 기술지주회사가 창업 생태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매우 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술지주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이화여대 창업 기업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그러한 비전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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