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교육대학원 창립 40주년 맞아
- 작성처
- 등록일2007.04.26
- 13811
본교 교육대학원 창립 40주년 맞아
'교원의 전문성'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 개최
본교 교육대학원(원장 김성원 교수)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4월 27일(금·오후 4시) 교육관 B동(B153호)에서 '교원의 전문성'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이 21세기 핵심역량인 인재 확보를 위해 교육 개혁을 서두르는 가운데, 싱가포르 유일의 교원양성기관인 NIE(National Institute of Education)의 책임자를 비롯해 중국 남경사범대학의 루 닝(Lu Ning) 교수, 일본 미야기교육대학의 요코스카 가오루 명예교수, 한국교원대학교의 김명수 교수 등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교육개혁의 질을 담보할 교원 양성과 관련된 고민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교육 서비스 강국인 싱가포르의 우수 교원 양성 성공 사례, 외국어로서의 중국어 교육 교원 양성 과정을 통해 살펴보는 외국어 교원 양성 현황과 문제점, 일본의 교육개혁과 교원양성 제도 속 학교교육이 직면한 저출산과 교육개혁 문제 등의 해외 사례와 함께 국내 교원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교육대학원 김성원 원장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교원 평가 등 교원의 전문성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교육부를 비롯한 주요 교육 관련 기관에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 추진하는 교원 양성 및 훈련, 선발, 교육과정에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촉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대학원은 1967년 사립대학 최초의 교육대학원으로 설립된 이래 현직 교원의 전문성 신장, 교육 관련 제 분야 전문가 양성 및 현장 연계 교육이론 연구 분야를 선도하며 여성교육전문가 양성 및 재교육을 담당해왔다.
'교원의 전문성'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 개최
본교 교육대학원(원장 김성원 교수)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4월 27일(금·오후 4시) 교육관 B동(B153호)에서 '교원의 전문성'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이 21세기 핵심역량인 인재 확보를 위해 교육 개혁을 서두르는 가운데, 싱가포르 유일의 교원양성기관인 NIE(National Institute of Education)의 책임자를 비롯해 중국 남경사범대학의 루 닝(Lu Ning) 교수, 일본 미야기교육대학의 요코스카 가오루 명예교수, 한국교원대학교의 김명수 교수 등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교육개혁의 질을 담보할 교원 양성과 관련된 고민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교육 서비스 강국인 싱가포르의 우수 교원 양성 성공 사례, 외국어로서의 중국어 교육 교원 양성 과정을 통해 살펴보는 외국어 교원 양성 현황과 문제점, 일본의 교육개혁과 교원양성 제도 속 학교교육이 직면한 저출산과 교육개혁 문제 등의 해외 사례와 함께 국내 교원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교육대학원 김성원 원장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교원 평가 등 교원의 전문성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교육부를 비롯한 주요 교육 관련 기관에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 추진하는 교원 양성 및 훈련, 선발, 교육과정에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촉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대학원은 1967년 사립대학 최초의 교육대학원으로 설립된 이래 현직 교원의 전문성 신장, 교육 관련 제 분야 전문가 양성 및 현장 연계 교육이론 연구 분야를 선도하며 여성교육전문가 양성 및 재교육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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