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신문고

6월18일 오후 2시30분경에 지하1층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층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1층 경비원이 정문으로 다니지 마라 옆문으로 다니라고 하였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주차장을 가는 과정에서 1층을 통과시 다시 제지하며 차량진입로로 들어가라는 황당한 제지를 받았습니다. 어떤한 이유에서 정상적인 주차장으로의 이동경로를 무시하고 차량이 다니는 진입로로 다니라고 하며, 그에 대한 항의를 하니 그러면 주차하지 말라고 하는 경비원의 태도에 언어교육원 주차장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민식이법으로 초등학교 주위에 불법주정차도 위험한데 아이를 데리고 있는 부모한테 차량진입로로  다닐테면 다니고 아니면 주차하지 말라는 태도에  과연 경비원의 자질이 있는지 의심스럽고 공식적인 이화여자대학교의 방침인지 묻고 싶습니다.